글쓰기와의사소통 /입시교육의문제와해결방안
- 최초 등록일
- 2013.12.06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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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제 현상
Ⅱ. 원인 진단
Ⅲ. 결과진단
Ⅳ. 실패한기존해결책(비판)
Ⅴ. 내가 생각하는(바라는)해결책
본문내용
대한민국의 학생치고 학원 한두 개, 학습지 한두 개 안 하는 아이들이 없을 것이다. 국어, 영어, 수학, 음악, 미술 등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은 물론이고 창의력, 사고력을 키워준다는 학원 등 너무도 많은 사교육이 부모를 유혹하고 있다. 넘쳐나는 사교육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자녀에게 맞는 교육을 해가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닌 것 같다. 여러 매스컴에서조차 사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교육을 처참히 짓밟고 있다. 우리 사회에서 사교육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사교육 문제는 우리나라 국민의 과도한 교육열과 불완전한 입시제도가 함께 엮어낸 결과이다. 즉 입시교육, 다시 말해 수능에 얽매여 교육이란 것이 본래의 참된 의미를 잃어버린 채 그저 더 좋은 학교에 진학하기 위한 경쟁의 장이 되어버린 것이다. 이 때문에 공교육은 무너진 것이다.
인터넷 통해 자료를 보니 과거에 이런 말이 있었다. “할아버지의 재력과 엄마의 정보력, 그리고 아빠의 무관심.” 뜨거운 한국의 교육열을 두고 이런 우스갯소리가 나왔다. 이 셋이 자녀교육의 3대 요소란 것이다. 이 말은 우리의 교육현실을 풍자적이면서도 정확하게 짚어내고 있다. 교육열에 관한 한 한국인은 세상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다. 자녀의 과외비를 벌기 위해 주부가 노래방 도우미를 할 정도로 우리나라의 교육열은
대단하다. 하지만 문제는 이러한 교육열이 잘못된 방식으로 나타나고 있단 것에 있다.
인성교육과 같은 진정한 교육은 뒷전이고 단순히 더 좋은 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더 좋은 점수를 맞기 위한 교육만이 남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입시교육의 폐해이자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