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3.11.22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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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플라톤의 국가론 : 동굴 비유
2. B-1 매슬로우의 욕구단계이론
3. 가드너의 다중지능 이론
4. 비고츠키의 근접발달 영역과 비계 설정
본문내용
A 플라톤의 국가론 : 동 굴 비 유
플라톤은 단순히 마음 속에 있는 관념이 아니라 절대적으로 존재하는 것, 비 물질적이고 항상 불변하며 진실로 존재하는 것을 이데아 라 불렀다.
이데아는 시공간 속에서 변화하는 상대적인 것이 아닌, 현상을 초월한 본질을 나타내는 '절대적인 것'이라 보았다.
플라톤의 가장 중요한 저술인 ‘국가론(Politeia)에서는 ’동굴비유’를 통해 이데아를 설명 하였다.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의 내용은 이러하다.
동굴 안에는 묶인 채로 평생 동안 벽만을 바라보며 사는 죄수들이 있다. 그들은 자기 자신은 물론 옆의 사람들도 볼 수 없고 오로지 벽에 비춰지는 그림자만을 볼 수 있다.
그 그림자는 죄수들 등 뒤에 있는 불빛을 통해 만들어지는 허상으로, 이 그림자가 실체라고 믿고 있는 죄수들은 그림자 외의 세계가 있음을 알지 못한다.
만약 이 중 한 죄수가 사슬에서 풀려나 그림자를 만드는 불꽃을 보게 된다면 그는 눈이 부시고 아파서 가짜 사물을 보는 것이 편하다고 느낄 것이다.
불꽃의 빛에 익숙해지면 동굴의 출구로 나간다. 동굴의 밖에는 산과 강 하늘이 있는데 태양의 빛이 너무 강해 해는 보지 못하고, 우선 동굴 밖의 그림자, 그리고 나무와 산을 보며 점차 ‘진실‘에 눈을 뜨게 되고 마지막으로 해를 보면서 각성하게 된다.
해를 바라 볼 수 있게 된 죄수는 드디어 자신이 허위와 착각에 빠져 살았음을 알게 되지만 다시 동굴로 돌아가 나머지 죄수들에게 알리려 한다면 그는 그림자만이 전부라고 생각한 그들에게 이상한 자로 조롱받고 말 것이다.
여기서 동굴 안은 가시적인 현상의 세계를, 동굴 밖은 지성에 의해서 알 수 있는 실재의 세계를 각기 비유한 것이다. 그리고 배운다는 것은 이러한 실재들을 인식하는 것인데, 이 인식에 이르는 길은 쉽지 않기 때문에 (유아들에게 대학교수의 논문을 읽고 이해를 하라고 한다면 충분히 불가능한 일 일 것이다) 충분한 철학적 자질을 지닌 지도자를 만들기 위한 교육의 단계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먼저 불꽃을 보고 빛에 익숙해지면서 나무와 산 마지막으로 태양을 보는 단계처럼 말이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