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 - 이데아론 간단레포트,숙제
- 최초 등록일
- 2019.05.03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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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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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데아라는 개념은 ‘그 자신은 영원히 변하지 않으면서 세상 모든 변하는 것들을 그것이 그렇게 있게 하는 어떤 것’ 세상에 있는 ‘모든 사물은 끊임없이 변한다’는 헤라클레이토스의 말이 옳다면 플라톤은 이 세상이 아닌 다른 어떤 세상에 있으며 유일하고 영원히 변하지 않는 형상을 생각해냈다. ‘미의 이데아’는 여인과 꽃과 음악을 비롯한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것들 안에 들어가 그들을 아름답게 하고 ‘사각의 이데아’는 책과 책상 쟁반을 포함한 모든 네모난 사물들 안에 들어가 그들을 네모나게 한다는 것이다. 철학자들은 이 말을 ‘이데아가 모든 사물에게 본질과 존재를 준다’는 말로 표현한다. 본질이란 어떤 사물을 그것이 그것이게끔 하는 성질 이고 존재란 말 그대로 ‘있음’을 말한다. 그러니 이데아가 모든 사물에게 본질과 존재를 준다는 말은 이데아가 각각의 사물을 그것이 그것으로 있게 한다 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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