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분석] 학마을사람들(분석)
- 최초 등록일
- 2003.03.22
- 최종 저작일
- 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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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줄거리
▶ 작품 해제
▶ 작품 해설
▶ 작품 이해
■ "학마을 사람들"의 등장 인물들
▶ 작가 및 작품 소개
본문내용
이범선은 1955년 <현대문학>에 "암표(暗標)"와 "일요일"이 김동리에 의해 추천되면서 본격적인 문학활동을 시작하였다. 그는 "암표"나 "학마을 사람들" 등과 같이 자신이 겪은 음울한 현실을 반영하면서 무기력하게 훼손되어 한에 젖은 인간들을 많이 부각시키는 한편 "이웃", "갈매기" 등과 같이 사회와 현실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을 담담한 필치로 펼쳐 보여 많은 사람들의 호감을 얻었다. 그 후 단편 "피해자"나 "오발탄", 장편 소설 "춤추는 선인장" 등에서 고발 의식에 투철한 리얼리즘 문학으로 전환하여 약자의 삶과 침울한 사회상, 종교적인 위선, 남녀의 삶의 생태를 묘파하고 있다. 또한 단편 소설 "냉혈동물", "살모사", "정교수의 휴강", 장편 소설 "밤에 핀 해바라기" 등에서는 인간의 궁극적인 존재론적 의미와 잔잔한 휴머니티를 표현하고 있다. 특히 "밤에 핀 해바라기"는 월남해서 결혼한 부인과 나중에 뒤를 따라와 가정부로 있는 본처와의 사이에서 갈등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이산의 한을 그린 작품이다. 창작집으로 <학마을 사람들>, <오발탄>, <피해자>, <분수령>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