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 최초 등록일
- 2013.10.14
- 최종 저작일
- 2012.02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1. 정의
2. 원인과 병태생리
3. 증상 및 징후
4. 뇌졸중의 위험인자
5. 진단적 검사
6. 치료 및 중재
7. 합병증
본문내용
1. 정의
뇌졸중은 뇌혈관 장애로 인한 질환의 총칭이며, 일반적으로 갑자기 뇌혈관에 순환장애가 일어나 의식이 없어지고 신체가 마비되는 뇌혈관 질환을 말한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혀서 생기는 뇌경색(허혈성 뇌졸중)과 뇌혈관이 터져서 생기는 뇌출혈(출혈성 뇌졸중)이 있다.
2.원인과 병태생리
허혈성 뇌졸중은 또한 신체 다른 부위, 특히 심장 및 그 주변 기관에서 혈전(혈관 내 혈액 응고물)이 발생하여, 이 혈전이 떨어져 나와 뇌의 혈관을 막는 ‘뇌색전증’에 의해서도 발생하기도 한다. 허혈성 뇌졸중은 혈액순환 장애 정도에 따라서 완전 허혈과 부분 허혈로 분류할 수 있다. 완전 허혈 시에는 뇌 국소 부위의 혈액순환이 완전히 차단되어 뇌 일부분이 죽는 현상, 즉 뇌경색이 발생하게 된다. 뇌경색이 발생한 부위는 그 기능을 되살릴 수 없으며, 따라서 장애가 영구히 남게 된다.
<중 략>
3)안정기 치료: 이차 예방치료
급성기가 지난 후 안정상태(발병후 2 내지 3주후)에 들어가면 심혈관질환의 위험 인자들을 적절히 치료하여 심혈관질환의 발병을 예방하고, 예방약제를 투여하여 뇌졸중의 재발을 방지하는 것이 목표인 이차예방에 들어간다.
안정기에 들어간 이후에 재발방지에는 혈소판 응집억제제, 항응고제 등의 약제가 사용된다. 혈소판 응집억제제는 현재 뇌경색증예방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약물로써 아스피린, 티클로피딘, 디스그렌 등의 약물이 사용된다. 이들은 혈관 내의 혈소판의 기능을 억제하거나 방해함으로써 색전이나 혈전이 생기는 것을 예방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