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길의사의 업적과 평가
- 최초 등록일
- 2013.10.06
- 최종 저작일
- 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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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면서
2. 백범 선생님과 윤봉길 의사의 일화
3. 한인 애국단. 그리고 윤봉길
4. 글을 마치며...
본문내용
“너희도 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해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
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잔 술을 부어 놓으라.
그리고 너희들은 아비 없음을 슬퍼하지 말아라 사랑하는 어머니가 있으니 어머니의 교양으로 성공자를 동서양 역사상 보건대 동양으로 문학가 맹자가 있고 서양으로 불란서 혁명가 나폴레옹이 있고 미국의 발명가 에디슨이 있다. 바라건대 너희 어머니는 그의 어머니가 되고 너희들은 그 사람이 되어라.”
이 글은 윤봉길 의사가 두 아들에게 남긴 유언(강보에 쌓인 두 병정에게)이다. 25살의 젊은 나이에 거사를 치르고 순국한 그는 19세의 나이에 이미 농촌계몽운동에 뛰어들어 야학당을 개설하여 한글 교육 등 문맹퇴치와 민족의식 고취에 심혈을 기울였다. 하지만 계몽운동만으로는 독립을 이룰 수 없다는 한계를 인식하고 중국으로 망명길에 오른다. 그곳에서 백범 김구를 만난 의사는 의열 투쟁에 뜻을 모으고 한인 애국단에 가입하여 김구와 함께 홍구 공원 거사를 계획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