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기록-만4세
- 최초 등록일
- 2013.05.30
- 최종 저작일
- 2012.09
- 1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4,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기록
지민이는 8시 40분 교실로 들어온다. 가방을 정리하고 원아 수첩에 스티커를 붙인다. 외투와 가방을 정리 하고 이름표를 떼어 쌓기 놀이 영역으로 간다. “나도 만들래.”라고 웃으면서 말하면서 블록을 가지고 재용이랑 같이 만들기 시작한다. 실습생은 “ 우리친구 이름이 뭐예요?” “ 저는 엄지민이요, 저는 변재용이예요. 선생님이름은 뭐예요?” “선생님은 김연숙이예요. 친구들 뭐 만들고 있어요. 블록으로 헬리콥터 만들거예요.
“재용아. 나 이렇게 위에다가 놓아도 돼?,” 응“ 위에다가 놓아. ”선생님 우리 이렇게 위에다가 올려서 큰 헬리콥터랑 배를 만들거예요“
“우와 우리 친구들 정말 잘 만드는구나.” 하고 웃으면서 이야기 해줬더니 지민이와 재용이는 웃으면서 블록을 쌓아 만들기 시작한다.
지민이는 재용이가 만드는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블록을 어디에 놔야 하는지를 서로 이야기 하면서 블록을 쌓아간다.
요약 및 해석
친구와 같이 블록을 만들면서 서로 도와 가면서
지도계획
유아와 적극적으로 상호작용한다.
< 중 략 >
평강이가 관찰자를 잡아 당긴다.
“선생님 우리 이거 해요”라고 말한다. “뭘 할껀데?”라고 물어보자 동극 순무를 하고 싶다고 말한다.“ 순무 이거 해요” “네??”
“그래 해보자” “평강이가 순무를 할껀가요?” 라고 물어 보니 평강이는 하지 않을꺼라고 한다.
“그럼 누가 하지?? 라고 물어 보니 소령이를 데리고 온다.
소령이가 “저는 생쥐 할꺼예요”라고 말하지 평강이는 “저는 할아버지 할꺼예요”
“선생님이 순무 하세요. 여기 앉으세요”라고 말한다.
평강이가 노래를 부르면서 씨를 뿌리고 관찰자를 잡아 당긴다. 평강이가 소령이를 보고 “생쥐야 도와줘”라고 말하자 소령이가 와서 “영차 영차”구령을 붙여서 관찰자 (순무)를 잡아 당긴다. 순무가 끔쩍도 안하자 평강이와 소령이가 지쳐서 웃으면서 주저 앉는다.
평소에는 말 수가 없는 평강이다. 집단 활동시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자리에 앉아서 지켜 보기만 한다.
그런 평강이가 먼저 동극을 하자고 말을 꺼내고 즐겁게 노래 부르고 말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요약 및 해석
언니들과 동생이 있는 평강이는 평소 말수가 적고 대답도 잘 안하는 아이다.
그런데 오늘은 먼저 다가와 놀이를 하자고 이야기를 했고 즐겁게 놀이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