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의 애착증세와 사회적응력의 관계
- 최초 등록일
- 2013.05.17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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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회적으로 유능한 아동은 또래 및 성인들과 성공적으로 상호작용을 수행하는 반면, 사회적으로 유능하지 못한 아동은 공격적이고 파괴적인 행동, 우울, 행동장애, 사회 공포증, 자폐증, 정신분열증을 포함한 다양한 측면에서 적응상의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성별, 기질, 부모의 양육태도, 또래관계, 사회적 환경 등의 다양한 빈인들을 중심으로 사회적 유능감 발달과 관련하여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져오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부모와의 애착은 연구자들에게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변인중의 하나이다. 부모와의 애착을 아동의 사회적 유능감 발달에 있어 주요 변인으로 두는 이유는 아동은 생후 처음으로 맺게 되는 부모와의 관계를 통해 타인과의 사회적 관계의 기초를 배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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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있게 새로운 일을 시도하고, 리더쉽을 발휘하여 친구들을 잘 이끌고, 재미있는 활동을 하여 인기가 있는 것으로 타나났다. 이것은 안정적이고 신뢰성 높은 애착의 내적수행모델을 형성한 아동은 자신에 대한 가치와 신뢰를 높게 받아들임으로써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이것이 반영되어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형성하게 된다는 애착이론의 내적수행모델 가정과 일치한다. 따라서 부모에 대한 애착안정성 정도가 이후 아동이 맺는 다양한 사회적 상황에서 나타나는 사회적 유능감과 긍정적 관계가 있음을 나타내어 아동의 발달에 있어 부모에 대한 애착안정성의 중요성을 재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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