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감상] 음악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2.12.19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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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서울시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다녀와서...
내게 음악이라고 하면 락, 힙합, 가요만을 떠오르곤 한다. 이 중에 락은 동아리에서 합주도고 하며 매일 귀에 달고 사는 음악이기에 매우 애착을 가지고 있고 어떤음악 보다도 가장 멋있고 굉장한 음악이라고 항상 생각하며 살아왔다.
이런 음악에만 빠져 살던 나에게 클레식이라 함은 항상 고상하고 품위있는 사람들만이 즐기는 따분하고 지루한 음악으로만 인식이 되어있었다.
클레식 뿐만이 아니라 판소리와 사물놀이를 비롯한 국악과 오페라 모두 거리감을 두고 있었는데 음악의 이해를 수강하게되면서 전에 알지 못했던 음악들의 묘미를 느껴보기도 하고 클레식에 대한 문외함을 벗어나 흥미를 갖고 좀더 가까이 다가가게 되었다.
내가 본 연주회의 이름은 서울시교향악단 제612회 연주회였고 첫곡으로는 민둥산의 하룻밤 그리고 피아노 협주곡 제 3번 C장조 작품26과 교향곡 제6번 b단조 작품 74"비창" 초반의 러시아 음악을 대변한 차이코프스키와 프로코피예프의 대표작이 무대에 올랐다.
서울시 교향악단이라 함은 상당히 유명한 것으로 알고 큰기대감에 부풀어 감상을 하기 시작했다.
지휘자는 마르크 에름레르라는 외국인이였고 피아노는 유소영이라는 여자분이였다.
연주회 일정이 11월 15일 오후 7시 30분이라 부득이하게 수업을 빠지고 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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