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문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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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음악감상문 2011 예술학부 졸업연주회를 보고
2. 음악감상문 김재현 바이올린 리사이틀
3. 음악감상문 영주10경
4. 음악감상문 우수신인
5. 음악감상문 정기 연주회
6. 음악감상문 졸업연주회(10.31)

본문내용

2011년 10월 24일 오늘은 예술학부 졸업연주회가 열리는 날이다. 오후 4시에는 성악 전공의 연주회가 있고 오후 7시에는 피아노 전공의 연주회가 있다. 두 분야 모두 내가 좋아하는 분야이지만, 예전에 짧지만 성악을 배우고 합창을 했었던 추억이 떠올라서 성악 연주회를 감상하기로 했다.
총 7명의 성악가가 나왔는데 가장 인상 깊었던 성악가는 바리톤 이승효와 소프라노 김수지였다.
바리톤 이승효는 성량도 괜찮은 것 같고 무엇보다 감정표현이 풍부했다. 뮤지컬을 보는 느낌이었다. 긴장감을 갖게 해주고 그 후의 표정연기가 어떨 지 궁금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소프라노 김수지는 일단 목소리가 너무나 맑았다. 그리고 선곡도 목소리와 어울리는 톡톡 튀는 곡들이었다.
사실, 바리톤 이승효가 나오기 전까지는 지루한 면이 없지 않았다. 왜냐하면 내가 잠깐 성악을 할 때에 배웠던 중요한 점은 가사전달과 정확한 음이었다. 첫 번째로 나온 소프라노 김도임은 무난했지만 그 이후부터는 긴장한 탓인지 음이 맞지 않고, 무엇보다 발음이 부정확했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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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문 2011 예술학부 졸업연주회를 보고.hwp
음악감상문 김재현 바이올린 리사이틀.hwp
음악감상문 영주10경.hwp
음악감상문 우수신인.hwp
음악감상문 정기 연주회.hwp
음악감상문 졸업연주회(10.31).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