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말리온 효과
- 최초 등록일
- 2002.12.18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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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피그말리온 신화
◎ 여성을 둘러싼 우리 사회의 피그말리온들과 그 효과
◎ 피그말리온 효과 실험
◎ 피그말리온 효과(pygmalion effect)
본문내용
◎피그말리온 신화
그리스신화에 따르면, 피그말리온은 키프루스의 왕이자 기예가 뛰어난 조각가였다. 피그말리온은 자신의 눈에 비친 현실의 여자들이 모두 결점 투성이라고 생각하여 평생을 독신으로 살기로 작정하였다. 어느 날 그는 상아로 여성의 입상을 조각하였는데, 완성된 자신의 작품이 너무나 정교하고 아름다워 넋을 놓고 보다가 이 여인상을 깊이 사랑하게 된다. 그래서 고운 옷을 입히고 조개껍질과 구슬 장식을 달아주며 마치 살아있는 사람을 다루듯 소중하게 보살핀다. 아프로디테의 축제가 열리자 피그말리온은 제단 앞에서 신에게 기도를 올리면서 '바로 제 상아 여인을 아내로...'라고는 차마 말 못하고 그와 같은 여인을 아내로 달라고 빌었다. 집으로 돌아온 피그말리온이 평소처럼 상아 여인상을 매만지자 신기하게도 따뜻한 숨결과 고동치는 생명이 느껴졌다. 피그말리온의 소원이 마침내 현실로 이뤄진 것이다.
로젠탈과 제이콥슨의 연구는 이 피그말리온 신화의 교훈을 과학의 진술로 치환해 놓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불가사의한 '기적'들로 충만한 신화의 세계에서는 흔히 '신'의 축복이나 저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