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를 위한 옹호
- 최초 등록일
- 2013.04.21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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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동성애에 관한 용어 정리
3. 외국의 사례(세계인권선언 조항)
4. 한국에서의 성적소수자
5. 외국에 동성애자가 차별받지 않는 사례
6. 한국에서만 성소주자가 박해받고 있는 이유
7. 해결 방안
본문내용
1. 개요
요즘 화제의 드라마가 있다. 드라마의 살아있는 전설인 김수현 작가의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드라마이다. 김수현 작가의 살아있는 대사와, 그에 걸맞는 캐스팅, 그리고 한국에서는 아직까지도 금기시되어 온 동성애적 코드가 담겨있어 더 화제다. 그러나, 다른 외국에서는 동성애자도 다른 사람일 뿐 틀린 사람이 아니고, 자유롭게 밝히는 분위기이다. 같은 문화권인 중국에서는 처음으로 동성부부가 합법적으로 인정 받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동성애가 금기시 되어 오고 있고, 그 해결책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2. 동성애에 관한 용어 정리
1) 동성애, 동성연애 네이버 백과사전
동성애란 성 지향성이 자신과 같은 성향의 사람에게 향하는 것을 나타내는 말이다. 성 지향성이란 마음 속 깊이 내재되어 있는 것으로 단순한 성적 취향과는 구별된다. 성적 대상으로서 동성이 물론, 같은 생물학적 성 (sex)일 필요는 없다. 즉 동성애는 남성의 성 정체성을 가지고 남성을 사랑하거나, 여성의 성 정체성을 가지고 여성을 사랑하는 것을 말한다.
<중 략>
6. 한국에서만 성소주자가 박해받고 있는 이유
앞서 본 듯이 다른 나라도 처음에는 성적소수자를 기피하고 꺼렸지만 끊임없는 노력과 담론이 형성되어 지금은 점차 나아지고 있다. 특히, 파리 같은 나라는 한국 사회로 생각해보면 서울 시장에 동성애자가 당선되기도 했다. 한국에서만 성적 소수자가 박해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일단 전체주의 사고 때문이다. 우리 나라에서 전체주의를 말하기란 사실 어렵다. 그 이유는 전체주의 = 제국주의 = 한일강제병합 = 친일파 라는 등식이 성립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 나라를 객관적으로 본다면 전체주의에 빠져있는 나라이다. 우리와 다르면 그것은 논의의 대상조차 되지 못한다. 과거의 유교의 영향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이와 기를 나누고 문과 문을 나누고 항상 나누는데 익숙하고 나뉘어진 사람들끼리 뭉치는데서 연대감을 느낀 우리 문화는 다른 것은 곧 틀린 것이였고, 그것을 담론으로 해서 사회 문제화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틀린 것을 어떻게 이야기 하겠는가. 그것은 한국 불교에서도 변질된 면도 있다. 부처가 말한 것은 중도였지 중도가 아닌 것은 악이라고 말하진 않았다. 그러나 한국의 불교에서는 중도가 아닌 것은 악인 듯하다. 그것을 포용하지 않으려 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