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생학에 관해서 (+가타카를 보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12.11.30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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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학기술의 철학적 이해 수업 후 쓴 레포트 입니다.
우생학에 대해 전반적으로 논하였고 가타카를 보고 난뒤 의 느낌점도 있습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2-1.가타카
2-2. 독일, 미국 우생학
3.결론
본문내용
1. 서론
나치의 유대인학살, 영국의 피임법, 미국의 피임법 이 세 가지 역사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우생학이다. 나치즘이 생물학주의를 기원으로 한다는 사실은 정말 놀라운 일이다. 그렇다면 우생학은 어떻게 시작되었고 역사 속에서 우생학은 어땠을까?
1883년 찰스 다윈의 사촌이었던 프란시스 골턴은 인간이 지닌 신체적, 정신적 특성들을 과학적으로 측정함으로써 인간을 연구하기 위해 생물 통계학이라는 분야를 창시했고 인간 사회의 출산율을 조절하기 위한 응용과학 프로젝트로서 우생학을 고안해냈다. 이렇게 시작된 우생학은 포지티브 우생학(우수한 인종 구성원의 출산율을 높이는데 초점을 둠), 네거티브 우생학(열등하게 태어난 인간들의 과도한 출산을 견제하는데 초점을 둠)으로 나뉘어 전개 되었다. 19세기 말 골턴과 그 지지자들은 포지티브 우생학에 초점을 두었고 ‘우생 보증서’라는 것을 만들어 공식적으로 승인된 ‘우생적 결혼’을 유도하기도 했다.
<중 략>
자연적으로 건강한 아기를 갖기 위한 미래 세대의 욕구는 장기간의 파트너에 대한 유전자 청사진을 보는 것에 대해 허용하기를 요구할 것이다. 이제 결혼관은 건강하고 우수한 유전자 검사를 바탕으로 자신의 파트너를 선택하고 우수한 DNA를 우생학적 호완성을 통해 2세를 탄생시키고 운동, 예술, 지적능력을 배로 증가시키는 시대가 도래되었다.
과학자들이 우생학사회를 예측하고 있다. 우생학의 숨겨진 역사를 바탕으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란다.
참고 자료
앙드레 피쇼, 이정희 역,『우생학:유전학의 숨겨진 역사』, 아침이슬, 2004년, 57P,134P
김호연, 『우생학, 유전자 정치의 역사』, 아침이슬, 2009년
한양대학교 과학철학교육위원회 편, 『인문사회계 학생을 위한 과학기술의 철학적 이해』,한양대학교 출판부, 200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