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들의 밥그릇
- 최초 등록일
- 2013.04.16
- 최종 저작일
- 2013.04
- 3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재벌들의 밥그릇
대기업 감시자 곽정수 기자의 경제민주화를 위한 제안
곽정수 저. 홍익출판사 2012.01.27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이익공유
2. 고정비 이슈
3. 결론
본문내용
1. 이익공유
중소기업이 대기업의 협력업체가 되면 판로가 보장된다. 그러니 대기업에 납품하려고 그렇게 고생을 하는 것이다. 협력업체로 승격이 되면 대기업의 지시만 받으면 되니 생각할 필요도 없다. 그래서 한국의 중소기업은 ‘동물원’이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중소기업 자체에서도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리스크 없이 만 보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이와 관련해서는 일본 경영의 신이라는 ‘이나모리’의 주장을 들을 필요가 있다. 이나모리는 대기업 ‘마쓰시타’의 엄청난 원가 하락 압력을 모두 받아들였다고 한다. 덕분에 세계에서 가장 강한 ‘교세라’를 만들 수 있었다. 대기업은 본질적으로 스케일 메리트(scale merit)를 위한 조직이다. 원가 압력은 어떻게든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그 이득은 소비자가 본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겠지만 분명한 것은 자본주의 사회이니만큼 경쟁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음 이계안 전 의원의 말이다.
<오비맥주가 하이트에 1위 자리를 내준 이유는 광고 때문이라는 것이다. 두산은 계열사인 오리콤에서 오비맥주 광고를 제작하면서 경쟁력이 떨어졌다. 반면 하이트는 외부의 여러 광고사들을 경쟁시켜 가장 좋은 광고를 선택했다. 현대차는 최근 현대건설까지 인수했다. 현대제철의 1,2고로는 SK건설에서 맡았지만 3고로는 현대건설이 맡은 것으로 안다. 이런 계열사 내부거래가 국가경제에 도움이 되는 일인가. 현대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