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 최초 등록일
- 2013.04.14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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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영화를 보고 자기생각 위주로 작성하였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영화는 선조 때에 일어난 임진왜란 당시에 이몽학의 난을 다루고 있는데 역사적으로 봤을 때는 내용이 다르다. 그렇기에 실제 역사를 알기 위해서 찾아서 배워보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었다. 덕분에 정여립의 난, 이몽학의 난, 임진왜란, 대동계, 선조, 동인 서인의 싸움과 같은 역사를 다시 한 번 집어 보게 되었다.
먼저 영화 속에서 나오는 중심 집단인 대동계는 정여립이 만든 모반단체로 동인 서인의 당파싸움으로 인해서 없어질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이에 이몽학이 대동계를 장악하고 썩어빠진 나라를 뒤엎을 생각을 가지게 된다. 이몽학이 아니였더라도 저런 상황이 된다면 한번쯤은 생각하게 될 것이다. 그것을 이몽학은 생각에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실행에 옮겼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대동계는 그들 스스로가 일본으로부터 조선을 지켜내고, 또 더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고 결심하여 만든 단체였지만 시간이 지나고, 이몽학이 대동계를 장악하면서 처음과는 다른 대동계가 되었다. 대동계를 장악한 이몽학은 자신과 뜻이 맞지 않는 부분은 모두 제거하면서 궁궐 입성에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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