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을 통해 보는 한국사
- 최초 등록일
- 2017.10.21
- 최종 저작일
- 2017.10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 장면은 세 개의 무리가 등장한다. 한 무리는 동인 또 한 무리는 서인 다른 무리는 대동계이다. 대동계의 수장 정여립을 두고 서인 무리가 대동계를 없애라고 한다. 하지만 정여립은 거절한다. 그 후 정여립은 모반을 꾀했다는 이유로 쫓기지만 자결을 한다. 자결을 했지만 선조가 분이 풀리지 않아 정여립 시체의 목을 베라고 명한다. 정여립의 제자로 나오는 이몽학은 이를 서인의 음모라고 생각하고 서인들을 제거해 나간다. 대동계의 처음 목표인 왜적을 물리치자는 것은 이미 사라지고 왜적의 침입을 허용한 무능한 왕실과 동인 서인 나누어 당쟁을 일삼는 조정에 분노를 느끼고 새로운 왕조를 만들기 위해 한양으로 향한다. 하지만 대동계가 도착하였을 때는 선조는 이미 피신하고 난 뒤여서 텅 빈 궁궐 뿐 이었다. 그 궁궐에 서인 서얼 출신 한견주가 있었다. 그와 싸우다 이몽학은 죽고 영화는 끝이난다. 이 영화에서 가장 중심이 되었던 것은 이몽학이 대동계를 이끌고 한양으로 나아가는 과정이었다. 하지만 이 일의 시초라 할 수 있는 정여립 모반 사건은 5분도 나오지 않아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