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종류별 주의사항,수술전후간호
- 최초 등록일
- 2013.03.22
- 최종 저작일
- 2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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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의
2. 종류
3. 수술 전 간호
4. 수술 후 간호
5. 자가진통조절기(PCA)
본문내용
1세기경 그리스의 의사이며, 식물학자인 페다니우스 디오스코리데스(Pedanius Dioscorides, 40~90)는 환자에게 만드라고라(맨드레이크)의 뿌리로 만든 와인을 마시게 한 후 수술을 하면 통증에 반응이 없었는데, 이러한 최면 상태를 ‘anesthesia(무감각)’라고 하였다. 1724년 베일리(Bailey)의 영어사전에는 마취를 ‘감각의 결함(a defect of sensation)’이라고 정의하였다. 즉, 마취란 무감각 또는 통증에 대한 인지능력이 없다는 말이다. 1846년 모튼(Morton)이 에테르(ether)를 사용하여 마취를 성공시킨 후, 올리버 홈즈(Oliver Wendell Holmes, 1809~1894)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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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본적인 활력징후 측정
활력징후(vital sign) 혈압, 맥박수, 호흡수, 체온, 산소포화도 등을 일정주기로 측정하여 만약 고혈압약을 복용중임에도 혈압조절이 되지 않는다면 이에 대한 조치가 필요하게 된다.
3) 혈액검사
종합적인 혈액검사를 통해 혈소판억제제 복용자인 경우 출혈경향, 예정된 수술이 출혈이 예상된다면 혈색소수치, 수혈을 위한 cross matching, 혈액매개 감염여부 확인을 위한 각종 바이러스 항체-항원검사, 그 외 당뇨와 관련된 항목을 검사한다.
4) 심혈관계 검사
마취와 생명유지에 있어 가장 중요한 장기 2가지를 꼽으라면 심장과 폐를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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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특징
- 수면을 유도하여 전신마취의 효과를 가져오는 마취 유도제
- 흡입마취제에 비해 투여방법이 간단하고 단시간 안에 마취가 가능하다.
- 체내에 거의 축적되지 않으며 마취의 깊이 조절이 쉽고 마취로부터의 회복이 빠르다.
- 마취에 이용되는 여러 약물들로 인한 오심, 구토 증상을 방지해 준다.
- 수면 내시경이나 간단한 성형수술 등에서 마취제로 사용된다.
-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를 사용하는 환자의 진정 등에도 사용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