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추에서 보이는 전쟁과 그 사상
- 최초 등록일
- 2013.03.18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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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 요
西周(서주)적 전쟁관과 전국적 전쟁관
전 쟁 형 태 의 변 화 와 전 쟁 관
부 국 강 병 사 상 의 萌 芽 (맹 아)
전 쟁 의 정 당 성 과 천 하 적 시야
결 론
본문내용
개 요
춘추시대는 서주적인 질서나 세계관이 변용되어 전국시대로 연결되는 과도기로 규정됨
춘추시대의 전쟁이나 군제의 형태, 전쟁관의 특성을 춘추좌씨전을 통해 분석
춘추좌씨전에는 손자 같은 병서가 등장이전 紀年(기년)을 수반한 풍부한 군사기사가
수록되었기 떄문
좌전은 문헌자체의 완성시기와는 별도로 춘추시대 당시 상황을 충실히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전쟁 및 군사적 사고의 특성을 검토하기에 좋은 자료임
춘추시대 전쟁연구와 관련 하야수와 천야유일의 분석이 중요함
하야수는 좌전에서 손자가 보고 들었을 내용을 추출하여 손자의 내용과 대조,
손자성립의 4단계설을 제창
손자의 성립을 해명한다는 목적으로 손무가 관여했다고 간주되는 오의 군사행동을
중심으로 춘추시대 후기에서부터 전국시대 중기까지 집중고찰
본 연구에서는 좌전에서 기재된 춘추시대 전체를 전반적으로 고찰하면서 손자의 등장에 이르는 과정을 검토
<중 략>
전차가 주력이지만 보병의 숫자도 증가, 공차 편성은 75인으로 증가
산개한 방진배치로 복잡한 지형에서 대응, 전진속도 빠름
전차와 보병의 공동작전 가능, 측면 공격 출현
후기
중기의 형태 변화가 한층 진행되고, 전국시대의 안행진의 전신인 縱隊進攻(종대진공) 출현
전차전의 쇠퇴
성공 18년 진의 도공은 군제 정비를 추진하고,
‘卒乘(졸승)이 화목하며 상관의 명을 잘 듣도록 가르치게 하였다’
보졸과 차병의 공동작전 훈련을 군사력 강화의 일환으로 국가적 규모로 시행
大鹵(대로)전투를 통한 부대 편성의 개혁
소공 원년 晋(진)과 狄(적)의 대로전투시 위서는
‘전차가 활동하기 험한 지형이므로 일승마다 10명의 보병을 배치하는 것이 상책이 며, 최선의 상책은 전군을 보병으로 하는 것이 상책이라 건의’
이에 진은 전군을 보병부대로 만들어 狄(적)에게 승리
국정 전반의 변혁
귀족을 중심으로한 전차 중심의 구성에서 民(민)을 중심으로 한 보병으로의
개편은 새로운 사고를 촉발
방대한 병력을 동원할수 있는 행정력과 경제적 기반, 정치적 안정등의 국가의
종합적 능력이 문제시 되는 시기로 전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