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추전국시대가 현재 동양 역사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20.07.28
- 최종 저작일
- 2020.07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4,300원4,085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춘추전국시대
1) 배경
2) 영향
2. 정치: 누가 다스려야 하는가
3. 효
4. 교육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한국은 지리적으로 중국과 밀접하며 오래전부터 중국의 문화와 사상에 영향을 받아 왔다. 한국의 효(孝)와 예(禮)를 중시하는 유교사상이 가장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중국의 춘추전국시대는 중국의 역사상 가장 긴 전쟁을 치룬 때이다. 전쟁만큼 내력이 상실하는 때는 없기에, 여러 국가에서 중국을 탈취하기 위한 여러 위협이 있어 왔다. 때문에 당시의 중국은 대내·외로 나라를 지키기에 바빴다. 지속되는 전쟁의 영향으로 무기는 성할 날이 없었으며, 식량난을 해소하기에도 벅찼다. 하지만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모든 방면으로 다른 곳보다 뛰어났어야 했기에, 전쟁을 발판삼아 중국은 여러 방면으로 큰 성장을 이룩한다. 이 성장을 가능하게 한 것은 각 국의 선인들을 벼슬에 올리면서부터 인데, 이 시기에 공자, 맹자, 노자 와 같은 여러 학자가 등장하게 된다. 이들은 세상을 다스리는 현안에 대한 질문에 그들만의 학풍으로 답하였고, 이는 여러 학파로 확장되는 계기가 된다. 이를 ‘제자백가(諸子百家)’라고 한다. 본문은 이와 같은 배경을 가진 ‘춘추전국시대’를 간단히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동양권에 미친 영향 특히 한국에 미친 여러 영향에 대해 논해보고자 한다.
Ⅱ. 본론
2.1 춘추전국시대
(1) 배경
춘추전국시대는 중국 역사 중 가장 오랫동안 유지됐던 ‘주나라’때 일어났다. 주나라는 약 790년간 유지했으며, 봉건제도로 나라의 세력을 키워 갔다. 여기서 말하는 ‘나라’란, 당시 주나라의 왕권을 의미한다. 봉건제도는 왕권강화를 위한 제도중 하나이지만 중앙집권제와는 큰 차이가 있다. 봉건제는 지방에 왕의 혈족들을 제후나 영주로 임명하여 각 지방을 다스리게 하였다. 때문에 왕의 영향력이 직접 미치지 못하는 곳일지라도 왕의 간섭을 용인하는 효율적인 방법이었고, 각 지방의 균형 있는 발전을 꽤할 수 있는 효과적인 통치방법이었다.
참고 자료
이종성. (2019). < 공자: 춘추전국시대> 에 나타난 주요 사건과 사료적 근거. 철학연구, 181-206.
이용일. (2015). 춘추전국시대 천도를 통해 본 진 (秦) 의 정치, 사회적 발전. 인문사회 21, 6(2), 395-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