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간호학] 정신질환의 원인
- 최초 등록일
- 2013.01.29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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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컨퍼런스 과제였습니다~
목차
1. 소인
1) 생물학적 요인
(1) 유전적 영향
(2) 신경생물학적 이상 _ 뇌의 기능적·구조적 이상
(3) 기타
2) 심리사회적 요인
(1) 초기 발달 장애
(2) 가족이론
(3) 사회문화적·환경적 요인
(4) 정신역동 이론
2. 촉진적 요인
1) 스트레스 요인
2) 증상유발 요인
본문내용
1. 소인
1) 생물학적 요인
(1) 유전적 영향
질환 자체가 유전되는 것이 아니라 정신질환을 가질 수 있는 소질이 유전된다. 즉, 정신병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그 병이 그대로 유전되는 것이 아니라 그 병을 가질 가능성이 일반인보다는 높아지는 것이다. 정신장애 중 특히 조울정신병은 유전적 영향을 비교적 많이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정신분열병도 유전적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인이 되는 특정한 유전적 결함들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가족관계를 조사한 연구에 의하면 혈연관계와 비례하여 정신질환에 대한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 및 친족은 발병률이 높으며 가족관계가 가까울수록 발병빈도가 높다. 쌍생아 연구에 따르면 일란성 쌍생아의 경우 발생빈도는 50%, 이란성 쌍생아에서는 15%로 일란성 쌍생아의 발생 빈도가 더 높다. 부모에게서 태어나자마자 정신질환이 없는 가족에게 입양된 아이들의 경우에는 그들이 생물학적 부모에게서 양육되었을 때와 같은 발병률을 보이거나 일반 인구에서보다 훨씬 높은 발병률을 보였다.
<중 략>
1) 스트레스 요인
면역계는 신경계와 내분비계와 상호작용을 하며, 행동과 정신기능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중추신경계는 신경내분비계와 자율신경계를 통해 면역계를 조절하며, 역으로 면역계의 각종 사이토카인과 호르몬은 뇌의 기능을 조절하게 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림프가 감소되고 항체 생산이 감소하는 등 면역력이 저하되어 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생겨 뇌의 일부 기능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즉, 뇌의 기능 부전으로 정신질환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