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정신간호학 과제 중 발달사 정리입니다. 정신질환의 치료와 역사를 국내 국외로 나누어 발달사를 정리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1) 정신질환의 관점
2. 본론
1) 정신질환 치료의 역사
2) 한국 정신간호의 역사
3. 결론
4. 출처
본문내용
1. 서론
정신질환(mental illness)은 정신기능에 장애가 온 상태를 총칭하는 말로, 정신보건법에서는 정신병자와 정신빈약자 및 정신병질자를 정신장애자로 하고 비정신병성 정신장애는 포함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서 WHO(세계보건기구)의 국제 질병분류에서는 정신병, 신경병 및 그 밖의 인격 장애로 크게 나뉜다. 정신질환의 생물학적 관점으로는 ‘정신질환이란 신체적인 원인, 뇌의 병이나 독물, 자연현상에 의해 생기는 것’이라고 말하고, 심리학적 관점으로는 ‘개인 심리의 문제, 도덕의 문제, 환경의 영향, 초자연적 내지 종교적 해석’으로 본다. 이에 본고에서는 정신질환의 치료와 역사, 국내외의 정신간호에 대해 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자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2. 본론
1) 정신질환 치료의 역사
-원시시대 : 기록은 없으나 발굴된 유적이나 두개골을 보아 추측하건대 다른 신체질병에서나 외부로부터 온 초자연적인 힘에 의해 생기는 것으로 종교적 의식 등으로 치료하였다. B.C 1550년에 쓰인 고대 이집트의 파피루스에는 정신장애란 영혼에 의해 발생하며 우울증, 알코올 중독, 퇴행증 등에 대해 기술되어 있다. B.C 10세기경 인도의 파라문교 경전에는 치료자를 귀신에 해당하는 마술적 인물로서 묘사한 바이다. 치료법은 냉수 목욕, 오락, 독서 등 식이요법, 음악치료를 찬성하였고 작업과 도덕 생활을 권장하였다.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 : 지식의 증가와 문화적, 종교적, 사회 정책적 태도의 변화와 함께 서서히 변하였다.
히포크라테스(B.C 460~370)는 질병의 병리는 열, 냉, 건, 습으로 이루어졌다고 하며 뇌 속에 보유되어 있는 액체가 졸도, 간질, 섬망을 일으키며 인간의 기질을 다혈질, 담즙질, 우울질, 점액질의 4가지로 분류하였다. 정신질환을 광증, 조증, 울증으로 분류
참고 자료
http://www.law.go.kr/lsInfoP.do?lsiSeq=171023#0000 국가법령정보센터, 정신보건법
임숙빈, 김선아, 김성재, 이 숙, 현명선, 신성희, 김석전 외 공저, 정신간호총론, 수문사, 2017, p30~33
이홍식, 정신분열증, 진수출판사, 1995, p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