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 낫한의 화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3.01.28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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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을 읽고 나서 줄거리 및 감상평을 작성한 것입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려요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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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아는 선배가 바로 이 책 ‘화’라는 책을 읽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그로 인해 ‘화’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살면서 화를 안 내본 사람이 과연 있을까?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도 하루에 몇 번씩 화가 나는 것 같다. 주로 사소한 것들, 화를 내지 않고 긍정적으로 넘어갈 수는 없을까라며 생각한 적도 꽤 되지만 막상 짜증이 나는 상황이 오게 되면 화를 내게 된다. 그래서 나도 ‘화’라는 책을 한 번 읽어보게 되었다.
책의 저자는 틱 낫한이라는 베트남 사람이었다. 승려이자 시인, 평화운동가로서 마틴 루터킹 목사로부터 노벨 평화상 후보로서 추천을 받았던 사람이었다. 세계 불교계의 상징적인 인물로서 화를 다스려서 마음의 평화를 얻게 되는 지혜를 가르쳐 주려고 이 책 ‘화를 스스로가 생각하여 지은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기 위해서 태어났다. 그러나 실제로 행복을 만끽하면서 사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여기서 부처의 가르침에 따르게 되면 시기, 절망, 미움, 두려움 등은 모두 우리의 마음을 고통스럽게 하는 독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이 독들을 하나로 묶게 되면 비로소 ‘화’라는 주체가 된다고 했다.
마음속에서 사람이 화를 해독을 하지 못하게 되면 우리는 절대로 행복해 질 수가 없다. 화는 평상시 우리의 마음속에 잘 숨겨져 있다. 그러다가 외부로부터 자극을 받게 되면 갑작스럽게 마음 한가득 퍼지게 된다. 마음 한가득 독이 퍼지게 되는 것이다. 화란 우리의 마음속의 일이므로 그것을 다스리는 것 또한 바로 우리 인간의 마음 속의 일이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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