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김구의 백범일지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3.01.28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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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을 읽고 나서 줄거리 및 감상평을 작성한 것입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려요 ^^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지난 몇 년 동안을 같은 공간 속에 언제나 같이하고 있었음에도 한 번도 나의 존재를 깊이 생각을 해본다거나 그러한 일이 전혀 없었던 것 같다. 또한 나는 이번 기회를 통해서 읽게 된 백범일지라는 책으로 인해서 그저 그런 줄로만 알고 있었던 일제치하 그 당시 우리나라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가슴 속의 뼈저린 서러움과 아픔, 그리고 그들의 마음 속에 언제나 함께 자리를 잡고 있었음을 그들의 애국심까지도 말이다. 백범일지는 백범 김구 선생이 손수 쓴 유언적 자서전으로 그 시대의 배경이나 상황이 솔직하게 담겨져 있다.
김구 선생은 1976년 8월 29일 황해도 해주부의 벽지인 백운탕 텃골에서 가난한 농민의 외 아들로 태어났다. 어릴 적 양반들의 멸시와 가난 속에서도 꿋꿋이 학문에 열중한 김구는 과거 응시 과정에서의 부정부패로 하여금 분노와 실망을 느끼게 된다. 과거 신분의 높고 낮음 그 차이 하나만으로 부당한 차별 대우를 받아야만 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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