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 적과 성악설
- 최초 등록일
- 2002.12.09
- 최종 저작일
- 2002.12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5,000원
소개글
깔끔한 논설문 or 연설문 형식입니다. (이다 or 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여러분이나 저나 고등학교 시절 순자의 사상에 대해 배운 적이 있습니다. 순자는 "인간의 성품은 천성적으로 악하다" 라고 했습니다. 그는 그 주장의 근거로 "인간은 이익을 좋아하고 남을 미워하고 싫어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는 것, 그리고 감각적인 욕구가 있고 아름다운 소리와 미색을 좋아한다는 것" 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르기 때문에 인간에게는 음란한 일이 생겨나고 예의와 교양이 없어진다는 것이죠. 저는 이러한 그의 주장에 대해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입니다. 생물학적으로도 인간은, 세포 하나 하나가 '이기적'이라는 연구 결과와 전문가들의 견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1976년에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출판부에서 출간된 "이기적 유전자"란 책...이 책을 보신 적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책은 인간의 이기적인 생물학적 본성을 적나라하게 파헤치면서 전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우리 인간이 이기적인 세포가 집합된 유기체로 태어난다는 것은 과학적으로도 증명이 된 셈이란 말입니다. 인간이 스스로의 이기적인 성품을 따라가고 그 정욕을 쫓아간다고 생각해봅시다. 그렇게 되면 반드시 다투고 빼앗는 일이 나타나고, 사회의 각종 정해진 몫을 침범하고 원리를 어지럽혀 난폭한 데로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