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 발견경위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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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체제
2. 이본
3. 기원
4. 발견경위

본문내용

해례본 - 한문본: 고 전형필씨 소장
예의본 - 한문본: 실록본(세종실록 권 113),
排字禮部韻略 卷頭本
국역본 - 월인석보본(주석본, 권두본),
박승빈씨본, 일본 궁내성본,
일본 金擇庄三郞本
2. 훈민정음의 이본

간송 전형필씨에 의해 약 500여년 만에
세상에 알려지게 됨
현재까지 세종 28년의 원간본으로 여겨지는
유일본으로 추정
본문에 이어 해례가 붙었다 하여 ‘해례본’
국보432호로 현재 간송미술관에 소장,
전권 33잭 1책

<중 략>

세종실록 세종 25년 12월조
<是月上親製諺文二十八字, 其字倣古篆>
세종실록에 기재되어 있는 최만리 등의 훈민정음 창제 반대 상소문 <字形雖倣古之篆文>(세종 26년 2월)
세종실록의 세종 28년 9월조에 실려있는 정인지의 훈민정음 서문에서도 <象形而字倣古篆>
2) 고전(古篆) 기원설

조선 성종 때 성현 그의 [齊叢話]에서
<其字體 依梵字爲之>
광해군 때 이수광 그의 지봉유설 권 18에서
<我國諺書字樣 全倣梵字>
영조 때 황윤석 그의 <韻學本源>에서
<我訓民正音淵源..... 而終不出於梵字範圍矣>
1930년대 이능화 조선불교통사

<중 략>

ㄷ. “우리 가문의 자랑으로 우리 본가 보존이라고 했지마는 사실은 그렇지 않고 내 아우(이용준)의 처가 소유이다.”(이용준의 둘째 형, 1963년 11월 27일)
ㄹ. “현 사회가 알고 있는 이한걸 댁은 우리 셋째 고모의 시댁일세. 바로 이한걸 씨의 삼남 이용준 씨가 나의 고모부일세. 이 고모부 되는 이가 선전에 특선을 할 만큼 글씨도 잘 쓰고 글도 잘했네. 그러므로 조부(김응수)께서 사랑하여, 오시면 책방에서 마음대로 책을 보게 하였다네. 그 분이 이런 점을 기회로 훈민정음 원본과 매월당집을 가져갔네. … 내가 어릴 때 조부께서 고모부에게, “너 이놈! 공부한 선비가 남몰래 책을 훔치다니 다시는 내 집에 발걸음을 하지 말아라!” 하시면서 꾸중하시는 것을 똑똑히 보았다네!”(김응수의 손자 김대중, 1991년 10월 18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