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이성비판 목차별 분석

소개글

순수이성비판 짧게 요약한 글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선험적 원리론
1. 선험적 감성론 - 집짓는 재료 1 감성
2. 선험적 논리학 - 집짓는 재료 2 오성

Ⅲ선험적 방법론
1. 순수이성의 훈련 - 집을 지을 때 해가 되는 요소의 제거
2. 순수이성의 규준 - 무엇이든 해가 된다고 두려워 할 것이 아니라 다시 긍정적 요인을 찾아 건축에 착수
3. 순수이성의 건축술 - 온전한 건축

본문내용

서론을 통하여 순수이성비판 책을 통하여 알아보고자하는 선험적 인식에 대하여 말한다, 그것을 알아보는 과정으로는 경험과의 분리를 통한 선험적 인식의 발견, 선험적 분석판단과 선험적 종합판단의 가능성. 이성 고유의 능력인 형이상학이 가능한가에 대한 물음으로 이루어진다. 이 책에서 다루고자 하는 물음들을 서론에 던져놓고 책을 시작하고 있다.

Ⅱ선험적 원리론
원리론은 인간 이성의 구성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뒤에서 살펴볼 방법론에서 다루게 될 구성품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하여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사용하면 좋을 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1. 선험적 감성론 - 집짓는 재료 1 감성
칸트는 순수이성비판의 가장 첫머리에서 우리가 대상으로부터 촉발 되어 얻어지는 감성에 관해 말한다. 우리들에게 대상이 주어질 수 있는 것은 감성이 있으므로 가능한 것이다. 그래서 칸트가 감성론을 통해 분석한 두 가지가 바로 공간과 시간이다. 공간과 시간의 형이상학적 의미를 발견함으로 감각 이상에 위치해 있는 형이상학적이면서도 대상에 직접적인 힘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내고 있다. 공간에 대하여는 지각 되어지지 않고 물자체가 아니며 근원적으로 직관되어 질수 없는 것이라고 말한다. 시간에 대하여서도 경험에서 이끌어지지 않고 논증되어 질 수 없다는 비슷한 말을 이어 나간다. 경험으로부터 추상된 경험적 개념이 아니며 모든 직관의 근저에 있는 필연적 표상으라고 말한다. 이러한 공간과 시간의 발견을 통하여 칸트가 순수이성비판에서 다루고자 하는 문제인 선험적 분석명제와 선험적 종합명제의 바탕을 만들 수 있다. 즉 칸트 철학적 인식이 가능한 바탕으로 감성의 시작이라 말할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을 설정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