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2.12.07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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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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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TV를 잘 보지는 않지만 그나마 봤던 프로그램이 ‘무릎팍 도사’였다. 나름 성공하였다고 인정받는 인물들이 나와 MC 강호동에 의해 인생의 웃긴 일, 슬픈 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그 프로그램에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의 저자인 한비야씨가 출연하였다. 이미 한비야씨는 세계 구호가로 굉장히 유명한 사람으로 널리 알려져 있었다. 다른 내용은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이 멘트는 아직도 내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 누군가가 한비야씨에게 ‘왜 이렇게 힘든 일을 하세요?’라고 묻는다면, 한비야씨는 바로 이렇게 대답한다고 한다. ‘이 일이 내 가슴을 뛰게 하기 때문이죠. 이 일이 내피를 끓게 하기 때문이죠.’ 요즘시대에 살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꼭 필요한 말인 것 같다. 그러면서 어떤 또 다른 말로 내 가슴을 뛰게 할까? 하는 궁금증에 나는 한비야씨의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를 읽게 되었다.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라는 책은 7년간에 걸친 여행 생활을 마치고, 긴급구호팀장을 맡아 세계의 난민촌을 누비면서 겪은 이야기로 진행한다. 그녀는 현지 사람들과 친해지면서 물자공급을 하면서 열심히 일한다. 특히 전쟁, 내전으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들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으며, 배고픔으로 인해, 생계를 꾸려나가기 위해 총칼을 겨누는 일로 인해 정신적 피해를 입은 아이들에게 심리치료를 해주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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