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의 `더 큰 나를 위해 나를 버리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03.08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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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박지성의 더 큰 나를 위해 나를 버리다를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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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의 저자 박지성 뭔가 낯선 느낌이 든다. 하지만 축구선수, 바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 선수라면 오히려 우리에게 상당히 더 친숙한 이름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운동을 시작하여 나름대로 어느 정도 인정을 받기는 하였지만 작은 체구로 인해서 갈등을 해야 하였고, 자신의 열정을 몰라주는 세상이 조금은 얄미웠으리라 생각된다. 어렵게 그렇게 박지성은 명지대학교 축구부에 입학을 하게 되고, 일본의 교토 퍼플상가라는 프로팀에 어렵게 입단을 하게 되어 프로의 세계로 뛰어들었다.
아무도 그의 진가를 몰라주던 그 때 자신을 알아봐주고 발탁을 해 준 은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 명지대학교 시절에 우연한 기회에 올림픽 대표 팀과의 평가전을 가지고 그로 인해 시드니 올림픽 대표팀에 발탁되는 행운도 있었고, 그에게 긍정적인 평가만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부정적인 측면을 더 바라보던 시절에 그의 잠재력을 보고 그를 월드컵에 뽑아준 히딩크 감독이 바로 그가 생각하는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인 것이다. 박지성의 이야기는 너무나 많이 들어온 터라 굳이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을 듯하다. 작은 체구를 극복하기 위해서 안 먹어본 것이 없고, 지성이의 성공을 뒤에서 끝까지 밀어준 부모님이 계셨기에 그는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한 박지성 본인의 의지가 있었기에 지금의 그가 있다. 지금 그는 축구 선수로는 평범한 체격에 평발이라는 분리한 신체 조건을 가졌다. 그러나 그라운드에서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던지는 열정적인 플레이로 자신의 단점을 극복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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