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과 소믈리에
- 최초 등록일
- 2012.11.24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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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믈리에 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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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와인이란??
와인은 싱싱하고 잘 익은 포도를 발효하여 만든 천연 그대로의 포도 음료이다. 플라톤은 와인을 "신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이라고 극찬했으며, 2천 5백년전 의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도 "알맞은 시간에 적당한 양의 와인을 마시면 인류의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아직도 누가 처음 와인을 마시기 시작했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고대 페르시아와 이집트, 그리스, 즉 소아시아에서 처음 마시기 시작했으며, 유럽으로 전파되어 더욱 번성하여 열매를 맺은 술이다.
넓은 의미에서의 와인은 과실을 발효시켜 만든 알코올 함유 음료로 와인의 맛은 토질, 기온, 강수량, 일조시간 등 자연조건과 포도재배 방법 그리고 양조법에 따라 나라마다 지방마다 와인의 맛과 향이 서로 다른 것이다. 일반적으로는 양질의 포도 원료로 발효한 발효주를 의미하며 우리나라 주세법에서 과실주의 일종으로 정의한다.
와인의 어원
와인의 어원을 살펴보면 라틴어의 비넘(Vinum), `포도나무로부터 만든 술`이라는 의미로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와인을 뜻하는 말로는 이태리의 비노(Vino), 독일의 바인(Wein), 프랑스의 뱅(Vin), 포루투갈(Vinho), 미국과 영국의 와인(Wine)등으로 말하여 진다.
<중 략>
모젤란드 아우스레제
프랑스 와인과 신세계 와인의 사이에서 꿋꿋하게 자신만의 스타일을 지켜가고 있는 독일 와인이다.
“독일와인은 달다.” 라는 선입견이 있을 만큼 달콤한 와인들이 많은데 이 와인을 시음 할 수 있는 부스 역시 달콤한 독일 와인들로 가득했다. 달콤한 맛 때문에 많은 여성 관람객들이 찾고 있었고 우리 학교 학생들 역시 그 앞을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었다. 당도와 산도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면서도 단맛이 풍부하게 느껴져 디저트 와인으로 적합한 와인이며 과일이나 치츠랑 같이 먹으면 궁합이 잘맞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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