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벌
- 최초 등록일
- 2012.11.09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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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벌죄와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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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당시 러시아에는 허무주의적 ‘초인사상’이 유행을 하고 있었다. ‘초인사상’은 인간의 불완전성이나 제한을 극복해내는 강자가 존재하며 그가 사회 대다수의 범인들을 다스린다고 믿는 사상이다. 작가는 또한 주인공의 사상적 살인에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서 페테르부르크의 갖가지 사회문제를 배경으로 묘사하고 있다.
라스콜리니코프: 주인공.전 대학생. 비범한 두뇌의 소유자로서 개인주의자
라스콜리니코바: 주인공의 어머니
두냐: 주인공의 누이동생
라주미힌: 주인공의 친구
마르멜라도프: 소냐의 아버지. 전 관리
소냐: 마르멜라도프의 딸
루진: 두냐의 약혼자
7월의 더운 날 저녁 라스콜리니코프는 거리를 걷고 있었다. 그는 노파의 행동 하나하나에 집중하며 동시에 자신의 머리속에 드는 무서운 생각에 스스로 불쾌해했다.
그러나 누이동생 두냐가 재정이 부족하여 원치도 않는 결혼을 하려는 것과 하급 공무원인 마르멜라도프의 하소연을 듣고 계획을 실행하기로 결심한다.
그는 노파와 여동생까지 도끼로 살해한다.
하지만 빼앗은 돈과 물건을 쓰지 못하고 버린다.
그는 그를 살해범으로 의심하는 판사와 언쟁을 계속한다. 그 무렵 마르멜라도프가 마차에 치여 죽고 그의 딸 소냐와 그는 사귀게 된다.
그리고 소냐를 통한 구원을 얻기 원하여 그녀에게 고백을 한다.
그리고 마침내 경찰에게 자수를 하러 간다.
거리는 지독하게 무더웠다. 게다가 후텁지근한 공기, 혼잡, 여기저기에 놓인 석회석, 목재와 벽돌, 먼지, 근교에 별장을 가지지 못한 뻬쩨르부르크 사람이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독특한 여름의 악취, 이 모든 것 들이 그렇지 않아도 혼란스러운 청년의 신경을 한꺼번에 뒤흔들어 놓았다.
지하층에 있는 싸구려 음식점과 센나야 광장의 더럽고 악취 나는 마당, 그리고 무엇보다도 선술집 근처에는 여러 부류의 노동자들과 누더기 차림의 사람들이 우글대고 있었다. 라스꼴리니꼬프는 목적도 없이 거리에 나올 때면, 특히 이 거리와 이 근처 골목들을 쏘다니기를 좋아했다.
계단에서 추락 사고, 상인이 술 취해 죽다 ― 뻬쓰까에서의 화재 ― 뻬쩨르부르그 구에서의 화재 ― 또 뻬쩨르부르그 구에서의 화재 ― 또 뻬쩨르부르그 구에서의 화재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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