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내출혈
- 최초 등록일
- 2012.11.04
- 최종 저작일
- 2012.10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사진포함
목차
없음
본문내용
뇌내출혈 (Intracerebral Hemorrhage, ICH)
뇌실질 내에 외상없이 자발적으로 발생되는 출혈을 말하며, 과거에는 국내 뇌졸중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흔하였으며 적극적인 위험인자의 관리를 통해서 그 발생 빈도가 감소하고 있기는 하나 여전히 서양에 비해서 그 발생률이 높다.
<뇌출혈의 분류>
두개내 출혈(intracranial hemorrhage)은 출혈 부위에 따라 크게 지주막하출혈과 뇌내출혈로 구분할 수 있다. 경막하 혈종(subdural hematoma)과 경막외 혈종(epidural hemotoma) 또한 두개내 출혈의 일종이기는 하지만 대부분 외상에 의해 발생하므로 뇌졸중의 분류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원인]
원인에 따라 원발성 뇌출혈(primary intracerebral hemorrhage)과 속발성 뇌출혈(secondary intracerebral hemorrhage)로 나눈다.
속발성 뇌출혈은 뚜렷한 선행 요인이 있는 것으로 외상, 응고 이상, 코카인 등의 약물이나 독소, 종양, 뇌동맥류, 동정맥기형 등 뚜렷한 해부학적 병변, 기타 편두통, 전기충격요법, 혈관염에 의한 출혈이 해당된다.
<중 략>
[재활]
- 회복기의 예후는 재활에 있어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과 관련해서 중요하다. 병든 지점의 안마와 피동운동은 순환과 영양을 유지하는 데 유용하고 관절강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가장 적은 수의운동도 격려해 주어야 한다. 병든 팔다리 모든 관절에 타동 자동운동을 1일 수회 10분간 해야한다.
- 환자가 충분히 힘이 생기고 전신상태가 허용되면 차츰 일어나 의자에 앉는 시간을 길게 하도록 격려하고 보행은 처음에는 보조자에게 기대면서 걷도록 도와야 하고, 가능한 한 빨리 네 발 지팡이로 바꾸며, 구간과 다리 근육의 힘이 환자를 충분히 지지할 수 있게 되었을 때 비로소 버린다. 매일 운동과 근육 훈련을 최대한의 기능회복을 위해 필요한 기간 동안 계속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