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래동화로 발견 할 수 있는 한일관계
- 최초 등록일
- 2012.10.26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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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진짜 열씸히 썼어요~~
나름 참신한 내용이라고 생각해서 올립니다
과제는 주변 생활에서 발견할 수 있는 한일관계 인데요
한국과 일본의 전래동화를 비교해 보며 한일관계를 짚어보았습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어릴적, 잠들기전 엄마가 읽어주던 전래동화가 기억나는가. 전래동화는 그 종류도 무수히 많을 뿐 만 아니라 한 주제에 대해서도 다양한 이야기가 있다. 어릴 때부터 평생 함께 존재해가는 전래동화 속에서 우리는 전래동화와 한일관계와의 얽힘을 쉽게 생각해 낼 수는 없다. 하지만 조금만 더 유심히 살펴보면 전래동화 속에 깊은 한일관계의 얽힘이 들어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전래동화는 신화, 전설, 민담 등에서 발달한 동화로 각 나라 문화의 뿌리를 형성하고 있는 중요한 요소이다. 이러한 동화는 민족의 생활·문화 등과 깊은 관계가 있고, 이야기를 좋아하는 어린이의 심정에 호소하며 전래되어 왔다. 이런 전래동화의 특징을 간주하며, 한국과 일본의 문화적 교류가 많이 있었음을 전래동화를 통해서 짐작해 보려고 한다.
Ⅱ. 본론
우리나라에도 전래동화가 매우 다양한 것과 마찬가지로, 일본도 다양한 전래동화가 존재한다. 일본의 대표적인 전래동화로는 혀잘린 참새, 모모타로, 토끼와 너구리, 꽃을 피우는 할아버지 우라시마 타로, 주먹밥 할아버지, 두루미 신부, 복숭아 장수가 된 영주 등이 있다. 대표적인 일본 전래동화들을 분석해 봄으로써 우리나라의 전래동화와 어떤 공통점·차이점이 있는지를 알아보도록 하자.
⑴ 우라시마 타로 (≒우렁이 각시)
①줄거리
→ 어느 날, 우라시마 타로라는 젊은 어부가 낚시를 하고 있었는데, 작은 거북이 한 마리가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걸 발견한다. 타로는 거북이를 구해주고 바다로 돌아가게 하였다. 다음 날, 거대한 거북이가 그에게 나타나 그가 구해준 거북이가 용왕의 딸이며, 용왕이 그에게 감사하고 싶어 한다고 말한다. 타로는 용궁성에 가서 용왕과 공주를 만난다. 타로는 그 곳에서 그녀와 함께 삼일간 머물렀다. 타로는 다시 그의 마을로 돌아가고 싶었고, 그녀에게 떠나게 해달라고 말했다. 공주는 어떤 일이 있어도 절대 열어보지 말라며 이상한 상자 하나를 주어 떠나보낸다. 그러나 바깥은 이미 300년이 지난 이후였고, 그의 집과 어머니는 모두 사라져 있었다. 슬픔에 빠진 타로는 별 생각 없이 공주가 준 상자를 열어보았다. 그 안에서 하얀 구름이 나오더니 타로를 늙게 만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