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도니아 사태
- 최초 등록일
- 2012.09.25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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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1년 발생한 마케도니아 사태에 대한 배경 및 전말, 그리고 국제관계에 있어서의 사태의 개인적 견해를 작성한 글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목차
- 서 론 -
- 본 론 -
1. 배경
2. 전개
3. 개인적 견해
- 결 론 -
본문내용
마케도니아 사태는 2001년 3월 30일, 마케도니아 정부군과 국제사회의 지원으로 신속하게 종결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분쟁이 가지는 의미를 되새겨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국제관계에서 분쟁의 대부분은 민족간의 갈등과 종교적인 문제라고 할 수 있다. 마케도니아 사태 역시 알바니아계 민족의 독립을 위한 투쟁이었다는 점에서 예외라고 할 수 없다. 여기서는 마케도니아 사태에 대한 배경과 전말에 대해서 논함으로써, 사태가 가지는 기본적인 원인과 결과, 그리고 성격을 파악하여 볼 것이다. 나아가 과연 마케도니아 사태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가장 기본적으로 어떠한 국제적인 요소에 기인하는 것인지도 개인적 견해를 통해 고찰하여 보았으며, 나아가 한국이 직면한 민족 문제에 적용하여 그 의미를 되새기고자 하였다.
- 본 론 -
1. 배경
마케도니아가 속한 발칸반도는 역사적으로 수많은 세력이 지배권을 확립하기 위한 다툼을 벌여온 지역이며, 오스만 투르크는 16세기에 전성기를 맞이하며 발칸반도의 지배권을 확보하였다. 오스만 투르크가 발칸반도를 지배하던 당시에 슬라브인들을 견제하고 또한 지배한 영토에 대한 지배권 강화를 위해 알바니아계 민족을 코소보 지역에 대거 이주시켰다. 대체적으로 강대국이 주변국을 점령하게 되면, 강대국은 지배권을 확립하고 주변국의 힘을 분산시키기위한 정책으로 여러 나라로 분열시킨다든지, 아니면 인종을 다른 지역으로 대거 이동시키는 정책을 취한다. 오스만 투르크도 그러한 정책의 일환으로 코소보 지역에 알바니아계 민족을 대거 이동시킨 것이었다. 코소보 지역은 세르비아가 위치한 지역에 위치한 지역인데 세르비아와 민족적으로나 종교적으로 다른 색채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오스만 투르크의 멸망 이후 수많은 분쟁을 겪고 1950년대에 구유고연방이 세워졌으며, 연방의 해체 이후 세르비아는 신유고연방에 편입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