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해결
- 최초 등록일
- 2012.09.14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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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글, 구글마케팅, 구글전략, 구글해외시장, 구글마케팅전략, 구글영업, 구글기업분석, 구글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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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작권 시비
애초부터 무료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구글의 이념은 현재도 계속되고 있다. 최근 출시한 스마트폰 운영체제 안드로이드도 오픈소스로서 원하는 사람 누구에게나 무료로 공개된다. 마이크로 소프트가 윈도우즈 운영체제와 그 속에서 구동되는 운영프로그램에 유료 라이선스 방식으로 돈을 긁어 모았고, 애플이 아이패드, 아이폰으로 화려하게 부활한 것도 독점적인 특허권이 보장되지 않았다면 애초에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구글은 달랐다. 모든 것은 개방한다. 이러다 보니 기존 산업의 기조가 흔들릴 수 밖에.
하지만 이는 동시에 인간의 지식과 경험과 노력이 담긴 소중한 지적재산권을 침해하는 양날의 칼이다. 구글은 그간 야후, 아마존, MS등으로부터 저작권침해 분쟁에 시달렷고, 2006년 유투브 인수 후 저작권이 있는 동영상까지 무단으로 이용하여 소송에 휘말렸을 뿐 아니라, 지난주에는 오라클도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개발하면서 자바의 특허를 직접적이고 반복적으로 침해한데 대해 소송을 제기했다.
그 뿐 아니라 구글의 운영체제에서 돌아가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개발자와 업체들이 많은 돈을 투자해 고생 끝에 만든 애플리케이션이 인터넷에서 무단으로 복제되고 유포되어버리니 허탈해하고 있다. 구글로서야 무료 애플리케이션에 모바일 광고를 넣어 광고 수입을 올리면 그만인 까닭이다.
- SNS분야의 열세
구글은 페이스북 때문에 늘 신경이 거슬린다. 페이스북은 2008년에 일찌감치 월 방문자가 1억명을 훨씬 넘었고 이는 전년대비 162% 상승한 수치였다. 2010년에는 4억명을 돌파했다. 한편 구글의 야심찬 SNS서비스 Orkut(2004년 서비스 시작)은 인도와 브라질을 제외하고는 맥을 못추고 있다. 지난해 트위터 기능까지 넣어 업그레이드 시켰으나 여전히 사람들은 구글보다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서 친구를 찾고 단문을 눌러대고 있다. 마치 공룡 MS가 아무리 돈을 쏟아 붓고 노력해도 검색분야의 시장점유율을 늘리지 못한 것처럼 구글도 꼭 같은 아이러니에서 아직은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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