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변화하는좋은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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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북리뷰를 쓸려고 하니깐, 강의 지원 시스템에 있는 리스트에는 제가 읽은 책이 있고, 그리고 도서관에 빌려고 하니깐, 책 대출 예약자들이 너무 많아서 있는 것 중에는 쓰지 못하고 학과 북리뷰 선정 리스트 중에 선정 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심지어는 겉표지에서 조차도, 강조하는 것이 있다. 바로‘성공’이라는 단어다. ‘성공’ 작가는 끝임 없이 성공 하고자하는 마음을 갖으라고 얘기하고 있다. 작가의 말에서도 “기자 생활을 하면서 성공한 사람들을 접하면서 그들 나름대로 성공할 수밖에 없는 특별한 무언가를 지니고 있다는 호기심에서 시작했다”라고 고백한다.

- 지금 당장 성공의 씨앗을 가슴에 품어라. 그러면 당신은 이미 반은 성공한 것이다.

책은 성공한 사람들의 좋은 습관을 소개한다. 그런 습관을 실천한다면 우리도 성공한 사람이 될 것이다. 또 그런 습관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성공하겠다는 굳은 마음을 가져야 한다.
책을 읽으면서 읽고 나서 내게 의문점이 생겼다. ‘도대체 성공이란 무엇일까?’ ‘나는 진정 성공이란 것을 하고 싶은가?’

<중 략>

먼저 완강하게 변화 자체를 거부하는 사람이 있고 다음으로 소극적으로 변화를 맞이하는 사람이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변화가 올 것을 예상하고 있다가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사람이 있다.
첫 번째의 경우의 소수의 사람이 선택하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변화를 거부하면 현재의 상태를 지속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두 번째의 경우는 다수의 사람이 선택하는 방법이다. 주위 사람이나 분위기에 휩쓸려 변화를 받아들이기는 하지만 의식이 변화를 쫓아가지 못하는 경우이다. 마지막의 경우는 소수의 성공하는 사람이 선택하는 방법으로 이 사람들은 사회 전반에서 앞장 서 새로운 변화를 주도해 간다.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도 이런 사람이다. 현재 이건희 회장이 삼성이라는 대기업을 세울 수 있었던 것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했기 때문이다. 경영자가 변화를 두려워한다면 그 기업은 발전할 수 없을 것이다. 또한, 성공하는 사람은 기회를 가만히 기다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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