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생활교육 프로그램

소개글

가족 생활교육 프로그램

목차

1 프로그램 명 : 【노인 정신건강 (의사소통) 프로그램 운영】
2 프로그램 작성의 배경 및 필요성
3 프로그램의 목적
4 프로그램실시의 대상 : 65세 이상의 노인 15명~ 20명
5 프로그램의 이론적(문헌적) 또는 실태적 배경
6 프로그램 구성
7 프로그램의 실시방법
8 각 회기 구성

본문내용

1 프로그램 명 : 【노인 정신건강 (의사소통) 프로그램 운영】

“ 마음표현하기 ”

2 프로그램 작성의 배경 및 필요성
현재 우리나라는 급속한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었으며 이 시점에서 사회변동과 더불어 노인들의 복지 및 정책에 관한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 특히, 전통사회에 익숙해진 노인들은 아무런 준비도 없이 현대사회를 맞게 되었는데 노인들은 고령의 축복 속에서도 경제력 상실, 그리고 자녀와 또는 이웃과의 생활 속에서 사소한 일로 상처받은 마음을 달래지 못한 채 힘들어하며 생활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노인들을 위한 건강교실로 마음표현하기 (효과적인 대화방법)를 알려드려 노년기를 즐겁고 편안하게 지내시도록 하고자 한다.

3 프로그램의 목적
가정 분위기는 집안의 재력 학력과는 무관하다. 가족이나 이웃들로부터 사랑받고 있지 못하다는 느낌을 받을 때 노인들은 상실감을 느끼게 되고, 또한 이에 대한 무력감으로 우울증까지 느끼게 된다.

<중 략>

말은 의사전달이어서 일방통행적인 반면, 대화는 의사 교환이어서 양방통행이다. 마치 테니스를 치는 것과 같다. 내가 오른쪽에서 상대편으로 공을 치면 상대편은 공이 날아오르는 곳으로 옮겨가서 공을 받아치고, 나는 도 그 공이 오는 곳으로 옮겨가서 공을 맞받아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이처럼 대화는 상대방과의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는 감정이 실리기 마련이다. 어떻게 보면 인간관계를 대화의 관계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어 해서 다르고, 아 해서 다르다”는 말도 대화에 감정이 실린다는 뜻이다. 감정이 실리기 때문에 대화는 때때로 상승작용을 하게 된다.

대화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대원칙은 대화에서는 말의 양(量)보다 질(質)이 중요하다는 점이다. 말의 무게 씨알이 먹히는 말이 듣는 사람에게 의미가 없는 잔소리보다 중요하다. 그래서 무엇(內容)을 말할까도 중요하지만 어떻게(方法)말할까가 더 중요할 때가 있다. 이 프로그램은 올바르게 대화하는 방법을 익히기 위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