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부의 가족생활교육 프로그램 수립

목차

1. 서론 : 신혼 초기 부부의 이혼 증가 및 가족생활교육의 필요성

2. 본론
1) 예비부부의 가족생활교육 프로그램 수립의 이론적 타당성
2) 결혼 전 예비부부를 위한 프로그램 구성

3. 결론 : 프로그램의 한계 및 시사점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신혼 초기 부부의 이혼 증가 및 가족생활교육의 필요성

2018년 접수된 이혼소송 사건 통계 조사 결과, 이혼소송 사건이 7년 만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법원이 펴낸 '2019년도 사법연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법원에 접수된 가사사건은 총 16만 8,885건으로 집계된 것이다. 이 가운데 이혼소송(재판상 이혼사건)은 3만 6,054건으로 7년 만에 증가를 한 것이다. 이혼 소송은 2017년 3 만5651건으로 한해 전 3만 7,400건과 비교해 1,749건(4.68%) 줄어드는 등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다시 1.1% 증가했를 한 것이다. 이 중에 0~4년 신혼부부의 이혼이 21.4%로 황혼 이혼 33.3% 다음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이렇게 결혼을 하고 몇 년이 지난 지 않았는데, 이혼을 한다는 것은 결혼을 하기 전에 준비가 미흡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참고 자료

김경란(2008), 건강가족 형성을 위한 교회의 가족생활교육 연구 방안,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 석사학위논문
김수현(2006), 가족생활교육프로그램 평가도구의 개발과 적용,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전보영(2011), 조손가족의 가족기능 향상을 위한 가족생활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효과성 연구,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아시아경제(2019,09,21), [2019 사법연감]7년 만에 이혼 소송 증가…황혼 이혼은 역대 최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