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완성본

소개글

우리나라의 다문화문제

목차

<서론>
<본론>

본문내용

<서론>
현재 우리나라에는 다문화사회로 접어들고 있으며 많은 매스미디어를 비롯해서 사회적으로 다문화에 대해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다. 나는 이번 다문화에 대해서 매스미디어에서 다문화를 어떻게 비추고 평가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하려고 한다. 텔레비전 제작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사회에 다문화에 대해 보여주고 있다. 텔레비전은 이들의 모습, 삶의 현장을 포함한 출신 지역의 풍경과 문화 등 다양한 영상적 소재를 활용해 특정한 방식으로 의미를 생산할 뿐만 아니라 대중들이 이들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에 관한 방법도 가르쳐준다. 이러한 텔레비전의 활동은 문화적 상징인 낯선 지역, 민족, 인물 등을 재현함으로써 새롭게 편입된 소수자들뿐만 아니라 이 사회에 살고 있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정체성에 대한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특히 매스미디어 중에서도 TV를 중점으로 우리나라의 공영방송사인 KBS프로그램중 다문화관련한 프로그램을 분석하여 제작진의 제작의도를 비롯해서 프로그램의 장점과 단점, 성과를 분석하고 앞으로 매스미디어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말해보려고 한다.
<본론>
2005년 말부터 현재까지도 방영되고 있는 KBS1 TV의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러브 人 아시아>가 ‘국제결혼가정’을 본격적으로 다루기 시작하면서 이산현상, 농촌현실, 이주여성, 혼혈아동 문제 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발시켰다. <러브 人 아시아>는 한국 남성과 결혼한 외국 여성들의 삶과 결혼 과정을 조망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들이 결혼에 이르는 과정, 또 이국 생활의 어려움, 한국 사회로의 편입 과정 그리고 한국에서의 결혼생활에 거는 기대 등을 보여주고 있다. 2006년 11월에 방송을 시작하여 현재까지도 많은 화제를 뿌리며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오락토크쇼 성격의 <미녀들의 수다>라는 프로그램도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세계 각국의 젊은 여성들을 모아 놓고 그들이 타자로서 한국에서 겪은 경험과 한국에 대한 자신들의 견해와

참고 자료

www.naver.com
www.daum.net
ww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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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WCA 방송모니터회(2009), 「TV에 그려지는 이주여성과 다문화 가족- 모니터링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