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의 권리능력 연구
- 최초 등록일
- 2012.06.06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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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태아의 권리능력을 연구주제로 한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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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태아의 권리능력(법률상 지위)
권리능력이란, 권리와 의무의 주체가 될 수 있는 지위 내지 자격을 말한다. 권리능력을 갖는 시기는 출생 시로부터 사망 시까지인데, 여기서 태아의 법률상의 지위에 문제가 발생한다. 이는 태아의 정의와 깊은 관련을 갖는데, 태아는 ‘회임시부터 출생시까지의 생명체’로. 민법 제3조의 권리의 주체는 아니다. 그렇다면 태아의 권리능력은 부인되는 것인가?
권리능력은 사람에 대하여만 인정되므로 인격(人格)이라고도 하는데, 태아의 권리능력이 언제부터 인정되느냐에 따라서 태아의 인격유무가 달라지므로 태아보호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다. 태아의 권리능력이 의미하는 바와 현 제도들을 통해 우리 민법과 판례가 지향하는 태아보호의 태도를 알아보자.
태아의 정의를 다시한번 살펴보자. 태아는 ‘모체 내에 있는 장차 자연인으로서 출생할 것을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서, 그 발육의 정도는 이를 묻지 않는다. 따라서 모체로부터 일부노출 하였을 뿐이고 전부노출 하지 않은 것도 태아이다. 민법 제 3조에 의하면 사람은 출생한 때부터 권리능력을 가진다. 이에 따르면출생전의 태아는 그 권리능력을 가지지 못하는데, 태아는 장차 자연인으로서 출생할 것을 기대할 수 있으므로, 단지 출생순간의 전후로 그 권리가 인정되거나 인정되지 않는다면 향후 태아가 출생한 후에 그의 이익이 침해 당할 염려가 있다. 이와 관련하여 일반주의와 개별주의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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