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컵채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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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컵 채우기'는 비즈니스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입니다. 저자는 물이 반쯤 들어있는 컵을 보고 반쯤 차 있다, 또는 반쯤 비어 있다고 말하기보다 컵을 어떻게 채울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낙관주가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지는 못합니다. 세일즈 컨설턴트 및 강사로 활동는 저자는 『컵 채우기-비즈니스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에서 “관념에서 벗어나 먼저 비어 있는 컵을 채워라”고 독자를 충동합니다. 즉, 불리한 상을 오히려 적극적으로 이용하도록 권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 기업의 세일즈맨이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팔아야 할 기계가 경쟁사의 것보다 질(質)은 떨어지고 가격이 비싸다는 고민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만 고 다른 회사로 옮기든가 아니면 난관을 극복해야 했습니다. 세일즈맨은 관을 극복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는 자기가 팔아야 할 기계에 대한 전 지식을 습득했습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자기가 판 기계에 대해 확실한 애터서비스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은 판매하는 기계는 경쟁사에 비해 좀 못하지만 문제가 생기면 즉각 해결해 주는 이 세일즈맨을 신뢰하기 시작습니다. 그는 결국 성공했습니다. 이 일화처럼 인생에는 반전이 필요한 순이 옵니다. 물이 반이 담겨 있는 컵이 있으면 즉시 가득 채워야지 그것을 놓고 왈가부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참고 자료

컵채우기-배리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