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춘의 합법성여부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2.11.12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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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선 매춘이라고 하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면 "여자가 돈을 받거나 어떤 대가를 약속 받고 남자에게 몸을 파는 행위를 흔히 매춘이라 한다. 법률적으로는 윤락행위라 하여 불 특정인으로부터 금전 및 기타 재산상의 이익을 수수 또는 약속을 하거나 기타 영리의 목적으로 성행위를 하는 것" 을 말한다. 그러면 이런 매춘 행위가 지금 우리사회에 어떻게 뿌리내리고 있는지에 대해서 살펴보자. 이미 매춘은 다양한 유형으로 우리사회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따라서 우리사회는 이미 '매춘의 천국'이라 할 수 있다. 돈과 인간의 본능은 쉽게 상호 결합한다. 원하기만 하면 언제든 쾌락이 보장될 수 있게 매춘의 그물 망은 잘 짜여져 있다. 매춘은 대도시에서 군 단위 농촌에 이르기까지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있다.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매춘지역인 서울의 용산구 주변의 청량리 588지역의 매춘사회를 연구한 보고서를 보면 매춘의 규모를 짐작 할 수 있다. 청량리 588지역 일대에 1백여 매춘업소가 성업중이며 하루동안에 화대로 1억원 이상을 벌어들이고 있다고 한다. 또 '강남 룸살롱 거리의 새벽은 또 다른 매춘시장을 만들었다. 심야영업이 완전히 끝난 24일 새벽 3-4시께. 욕망의 분출구를 찾지 못해 방황하는 남자에게 접근하는 여자가 있었다. 나이는 30대 후반에서 40대 중반사이. "아저씨 택시 값 보다 싸요"라고 말하고 옷깃을 잡는다. 적당히 흥정을 맞히고 짝짓기를 한 뒤 택시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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