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캠퍼스식품학
- 최초 등록일
- 2012.03.23
- 최종 저작일
- 2011.10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식품학 덕성여대
목차
없음
본문내용
현재의 식품산업은 과거에 식품의 일차원적인 근본적 기능에 치중하였던 것과 달리 보다 질 좋은 식품과 육체적 건강, 정신적 건강에 이로운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소득의 향상은 생활수준의 향상, 그리고 다른 인간의 욕구충족에 이어졌다. 그 중 가장 큰 인간의 욕구인 ‘식욕(食慾)’은 식품산업의 발전을 이끌었다. 이제 더 이상은 식품의 제조과정과 가공과정만이 식품산업의 일부가 아니다. 이제는 벌써 몇 년 전 일이 되었지만 한때 ‘Well Being`이라는 것에 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Well Being`이라는 것이 말 그대로 잘 먹고 잘 자고 잘 사는 것을 일컫는 단어였지만 `Well Being` 열풍의 가장 큰 수혜자는 바로 Green Food 이었을 것이다. 유기농채소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증가하였고 현재는 적당한 농약이 무해하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친환경채소 코너가 마트마다 즐비해있다. 이처럼 의․식․주로 표현되는 우리의 삶 속에 ’食(식)‘이라는 것이 행복을 가져다주는 첫 번째 요소라고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이다. 그렇다면 食(식)을 대표하는 식품산업의 전망은 어떠할까?
한국에서의 식품산업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생각된다. 물론 날로 커져가는 빈부격차에 서민들의 먹을거리는 고열량 저영양가 식품에 치중되고 있으나 여전히 질 좋은 식품을 선호하는 기호도 에는 변함이 없다. 식품산업의 사전적 의미는 식품의 가공과 제조, 저장, 포장, 평가, 판매를 아우르는 산업이다.
참고 자료
김정은 기자, 『국민간식 `떡볶이의 진화` 세계인의 요리 꿈꾸다』, 한국경제, 2009.03.29.
안경애 기자, 『`식품산업 세계화 정책토론회` 열려』, 디지털타임스, 2010.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