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넬리우스 반틸의 조직신학

소개글

A+ 자료입니다. 참고해서 좋은 성과 있기를...

목차

없음

본문내용

코넬리우스 반틸의 조직신학서론에서 본서는 조직신학 서언으로 제한되며 조직신학의 본질과 방법, 지식의 문제(인식론), 일반과 특별 계시만을 다루고 있다.

개론
후기 복음주의 개신교도들은 구속이란 역사 안에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진노로부터 은혜로 인도 하는 온전한 하나님의 자비가 아닌, 계시를 타락한 인류를 향해 하나님께서 자신을 나타내 보여주시는 자비로운 은혜가 아니라 일종의 자아의 투영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코넬리우스 반틸의 입장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실 대만, 피조물은 창조주와 피조물의 구분으로 인해 의미와 중요성을 갖게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틸은 이원론을 강력하게 비판한다. 그는 창조의 대상들 역시 모두 함께 하나님을 계시한다고 보고 수학의 법칙이나 논리학의 법칙들은 고등한 실재들이나 창조된 세상의 세목으로부터 분리되어 있지 않음을 이야기 한다.
합리주의와 비합리주의의 딜레마 가운데서도 반틸은 이러한 딜레마를 배격하며, 계시 때문에 인간의 이해가 완전하지는 않지만 참될 수 있다는 것을 확증하는 다른 종류의 방법을 제시 하고 있다.
그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다는 것은 우리가 실제로 그 체질상 하나님을 의식하게 됨을 의미하며 우리의 내적 의식이 바로 계시이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주를 창조하시는 뜻을 지니신 전적으로 주권적이신 하나님이 계시다는 명백한 주장을 펼치고 있다.

제 1장 조직신학의 개념과 가치
1. 조직신학의 개념
조직신학은 하나님에 관하여 성경이 가르치는 바에 대한 질서 있는 진술을 제공하려고 애쓰는 학문이다.
“조직신학”(Systematic Theology)은 성경이 계시하는 대로의 하나님에 관한 진리를 전체적으로(as a whole), 통일된 체계로(as a unified system) 제공해 보려고 노력하는 학문이다.
조직신학과 변증학의 관계에 있어서 변증학의 성격에 관한 월필드의 견해는 신학적 분과 중에서 변증학은 하나님의 존재, 인간의 종교적 본성, 성경 가운데서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역사적 계시의 진리성 문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