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서론] 조직신학 서론 요약 (코넬리우스 반틸)
- 최초 등록일
- 2021.12.01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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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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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반틸은 정통 기독교 신앙인이 이해하는 신학 특히나 개혁신앙을 중심으로 하는 하나님에 관하여 성경이 가르치는 질서 있는 진술을 가진 학문인 조직신학을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신학이 왜 종교학이 아닌지에 대해서 종교는 하나님이 없어도 가능하지만 신학은 하나님이 반드시 계셔야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난다.
반틸은 조직신학이 다른 신학 분과들과 어떤 차이가 있고 특색이 있는가에 대해서 성경 속 계시에 드러난 하나님 관련된 진리에 대해서 전체적이고 통일된 체계로 드러내고자 하는 학문임을 강조한다. 조직신학은 성경 속의 주해를 바탕으로 하나님의 계시를 역사적 순서에 따라 연구하는 학문이다. 변증학은 이런 조직신학을 잘못된 과학과 철학의 공격으로부터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보았다.
이후 변증학의 성격에 대해서 워필드는 변증학이 조직신학의 전제들을 수립해야하고 카이퍼는 오히려 조직신학에서 주어진 것들로 변증학을 해야함을 주장하였다. 카이퍼는 워필드의 주장에 대해서 신자가 아닌 자연인도 기독교의 진리를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적 타락 교리에 대해 반하는 주장이라고 보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반틸은 나름대로의 변증학과 조직신학의 관계를 수립하였는데, 바로 변증학과 조직신학이 상호 의존적 학문이라고 한 것이다.
이어서 조직신학과 교회의 신앙고백에 대해서 교회의 교의는 성경으로부터 나왔다고 본다. 단 체계적인 진술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신조의 진술이 더 간명하고 신조들이 교회 회의나 표준 문서들을 중심으로 권위적 성격을 갖고 있기에 풀려났다. 반틸은 교회가 하는 것이 늘 새롭고 변화하는 형태인 이단에 대해서 새롭고 변화하는 형태, 그리고 이단의 종교에 대항하여 교회의 교리들을 더욱 힘써서 지키는데, 이는 결국 성경적 진리를 옹호하는 것과 같다.
두 번째로 반틸은 조직신학의 가치에 대해서 가치에 대해 알아보기 전 진리와 의무가 가장 우선적이 되어야 함을 주장한다. 이어서 조직신학에서의 준비는 조직적이고 체계적이라는 기준 아래에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정신을 가지고 준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조직신학은 하나님의 전 경륜을 선포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 하나님께서 사역의 중심이 되시며, 교회가 영적으로 부요하게 된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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