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재미있는 수학 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02.11.04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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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초등학교 중학년 수준]
★프로야구 전광판★
2. [대학교 교양 강의 수준]
★수학적 관점에서 살펴본 이집트의 대 피라미드★
본문내용
2. [대학교 교양 강의 수준]
★수학적 관점에서 살펴본 이집트의 대 피라미드★
1) 기자의 대피라미드의 제원과 그 정밀도에 대해서
건설자로는 기원전 2500년경 4왕조의 쿠푸왕으로 추측되고 있다. 원래 있었다는 덮개의 장식돌까지 합한 높이는 약 146.73m로 추측되며 현재의 높이는 137.28m이다. 그 정도 높이면 서울의 63빌딩엔 못 미치지만 도심의 웬만한 빌딩보다는 높다. 그리고 돌이 203단으로 쌓여 있고 한 단의 높이는 평균 68cm이며 2에서 15t에 이르는 석회암이 약 230만 개 정도 쓰인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5,3065m2의 넓이를 점유하고 있고 서울의 모든 빌딩의 무게를 합한 것과 맞먹는 약 650만t의 무게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밑면은 각각 230.25m, 230.35m, 230.39m, 230.45m의 네 변으로 이뤄진 거의 완전한 정사각형이며 피라미드의 정상에서 밑면으로 그은 수선은 거의 중앙점에 닿는다고 한다. 또한 밑면의 각 모서리는 각각 89도 56분 27초, 90도 3분 2초, 90도 0분 33초, 89도 59분 58초로서 초대형 건축물로서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정밀성을 갖고 있다. 이 정도의 정밀성을 가진 건축물을 지금 시대에 짓기 위해서도 어마어마한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