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hlberg의 도덕발달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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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버그 도덕발달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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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hlberg의 도덕발달 이론

1963년 도덕적 판단과 사회의 규범과 가치관에 대한 생각에 있어서의 변화를 설명하는 도덕발달 이론을 만들었다. 이론을 만들때 그는 아동과 어른들에게 일련의 도덕적 딜레마를 해결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그들이 법칙, 법률, 또는 권위있는 인물들에게 복종을 할지, 아니면 법칙, 법률, 또는 권위있는 인물들에게 대항하는 행동을 취할지 선택하도록 하였다. 또한 그는 자신의 박사학위 논문인 『10~16세에서의 사고와 선택의 경향성의 발달(The Development of Modes of Thinking and Choice in the 10 to 16-years-old)』에서 인간이 사회적 상황에서 도덕적 판단을 할 때 자연스러운 단계를 거치고 있음을 주장하였다. 또한 Kohlberg는 영국, 말레이시아, 멕시코, 대만, 터키에서의 조사연구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 간에도 유사한 발달 단계의 원칙이 지켜진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은 ‘Heinz의 딜레마’ 라는 사례를 제시하여 도덕성 발달 수준을 판단하였다.

『 유럽에서 Heinz라는 남자의 부인이 암에 걸려 죽어가고 있었는데, 그 부인을 살릴 수 있는 약이 발명되었다. 그것은 같은 마을에 사는 어느 약사가 발명한 라듐 종류의 약이었다. 이 약은 가격이 매우 높았는데, 왜냐하면 약값을 제조 원가의 10배로 책정하였기 때문이었다. 즉, 원가는 200달러였으나 판매는 2000달러에 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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