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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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면 나는 쉽게 대답을 할수 없을것이다. 그만큼
나에 대해 모르고 안다고해도 그것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자아정체성이란 단어의 뜻도 모르는데 자아정체성을 찾아야된다는 말을 듣고 열심히 찾던 기억이 있다.
이번 기회에 자아 정체성이 무엇인지 알고 나 자신을 알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책을 읽었다. 책을읽고 그동안 생각해오던 나의 사고방식이 책에서의 사고방식과 정말 다르다는걸 느꼈다
“두려운 일을 하라 그것이 두려움을 없애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이말은 우리나라의 속담중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들어가라는 말과 비슷한거 같다 그동안 나는 내가 못하는 것이나 하기 싫은것들을 피하려고만 했었다 하기도전에 먼저 겁을먹고 두려워 했기 때문이다 특히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것을 두려워 했던 나는 일부러라도 내가먼저 나서서 앞에나가 말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학교에서 실습이나 앞에나가 발표하는 수업이 많아지고 있는데 점점 고칠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완전히 긴장하지 않고 얘기할수는 없겠지만 지금보다 괜찮아질꺼라고 확신한다.
”무엇을 보고 듣든 좋은 뜻으로 받아들이고 상상하면 인생을 바라보는 태도도 바뀝니다. 모든 것은 당신의 상상에 달려 있습니다.“
나는 매일밤마다 바라는것을 소망하고 기도하고 이루어졌을때 어떤기분일지 상상을 하곤했다 그러나 가끔 과연 이렇게 한다고 내가 바라는것을 이룰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때도 있었다. 이책을 읽고 그런 마음이 싹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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