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_장애와 사회적 기업의 결합, 엔비전스 사례
- 최초 등록일
- 2011.12.27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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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애와 사회적 기업의 결합, 엔비전스 사례
목차
1.서론: 엔비전스 소개 및 사업내용
(1)엔비전스란?
(2)엔비전스의 연혁
(3)파급효과
2.본론: 엔비전스의 사회적 기업으로써의 의의 및 가치
(1) 장애인의 특성을 이용한 사업
(2)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괴리해소
(3) 대기업의 사회적 기업 운영
(4) 성공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수익성 보장
3.결론: 엔비전스의 목표 및 전망
본문내용
(1)엔비전스란?
엔비전스(N-Visions)는 NHN(대표 최휘영)의 장애인 고용확대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NHN 소셜 엔터프라이즈(대표 송영희)의 새로운 이름이다. 자본금 10억원으로 2009년 2월 출범한 이 회사에는 총 14명의 직원이 있으며 그 중 10명이 시각장애인이다. 엔비전스는 2010년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 기업 임을 인증받고, 서울 신촌에 위치한 한 전시장에서 체험 전시인 ‘어둠 속의 대화’를 진행해 오고 있다.
어둠 속의 대화는 자신의 손도 보이지 않는 완전한 어둠 속에서 시각을 제외한 모든 감각을 새롭게 느껴보는 체험 전시이다. 이 전시를 통해 비장애인들이 시각 장애 체험을 함과 동시에 그동안 잊고 있었던 모든 감각을 새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어둠 속이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모든 것들이 존재한다. 어둠속의 대화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물리적 관계를 단절시키는 ‘어둠’이라는 극단적인 상황 속에서 시각 이외의 다양한 감각들을 활용한 익숙하지만 낯선 진정한 소통의 발견이라는 발상에서 시작한다. 전시의 모든 과정은 완전한 암흑 속 공간에서 이루어진다.
참고 자료
1) “보여줄 것이 없다. 어둠속 반전과 감동만 있을 뿐, ‘어둠속의 대화’展 중 송영희 대표와의 인터뷰, 매일경제, 2011년07월05일자.
2) “어둠속의 대화로 새롭게 이야기해요”, 뉴시스, 2010년10월26일자.
3) 영화배우 김하늘과의 인터뷰 中, 무비위크, 2011년07월27일자.
어둠속의 대화 공식홈페이지. http://www.dialogueinthedark.co.kr/
5) “서울시 우수 사회적 기업 ‘더착한 서울기업’ 35곳 선정, 아시아투데이, 2011년10월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