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책략
- 최초 등록일
- 2011.12.16
- 최종 저작일
-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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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북아 시대에서의 조선이 취해야할 책략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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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조선책략이 쓰여 진지 1백여 년이 지났다. 하지만 현 수업에서도 읽혀질 만큼 상당히 잘 쓰 여진 글이라고 생각된다. 비록 우리나라 사람 손에 써진 글이 아닌 중국의 주일청국참사관으로 있던 청국인 황준헌이 쓴 글이고 오늘 날 우리의 현실, 즉 남북의 분단과 국내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의 상황이 그때와는 많이 다르다 하더라도 이 글을 통해 다 시 한번 현재의 동북아 국제 질서를 검토 하고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조선책략은 1880년경에 주일청국참사관으로 있던 청국인 황준헌이 저술한 것으로써 그 당시의 동북아 국제 정세를 정확히 파악하고 조선의 지리적 위치 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역사적 의의를 갖는다고 생각한다. 당시의 상황은 해양세력이 대륙세력에게 개방을 요구하고 점차 침투해가는 서세동점의 상황이었다. 그에 따라 동북아시아 국가들 중에서는 일본이 가장먼저 문호를 개방하였으며, 이후 중국 후에는 조선의 순으로 개방을 하였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 속에서 일본의 수신사로 파견되었었던 김홍집은 재 일 청 외교관 황준헌 으로부터 조석 책략을 받아오게 되고 조선의 조정은 그 책략에 기반 하여 조선의 대외정책을 하나, 하나 실행하기 시작한다. 19세기 중반 조선은 전통적인 중국적 세계질서 속에서 근대 국제 질서 속으로 변화되어 가는 과정에서 조선은 세력균형의 원리를 이용하여 새로운 생존 방법을 해야 했다. 따라서 당시에 조선 조정에는 조선책략이라는 책이 도움이 되었을 지도 모른다. 조선 책략은 근대국가 체제가 형성되어 감에 따라 동북아 내의 러시아라는 국가가 확대되어오고 세력이 확장되어 당시 동아시아 지역의 위협분석의 핵심 목표로서 러시아를 방어해야 한다는 것을 제일 먼저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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