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성새로보기 2장
- 최초 등록일
- 2011.12.09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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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부흥 운동과 신비 영성
두 번째 Chpater 부흥 운동과 신비 영성에서는 이명직 목사와 이용도 목사의 생을 다룬다.
먼저 이명직 목사는 18세에 공부를 하기 위해 일본으로 떠난다. 이때 예수님을 만나게 된다 그후 성서학원에 입학하여 분명한 확신과 소명감을 가지게 된다. 이때 이명직 목사는 뜨거운 성령체험을 하게 된다. 그러나 은혜는 받기보다 유지하기가 더 어려웠다. 이명직 목사는 성결치 못하게 자신의 형식으로 꾸며갔으며 심령이 부패한 자신을 표면만 단장하기를 힘썼다. 그러나 다시 체험의 깨달음으로 골방으로 들어가 기도를 하였다. 이체험으로 그는그의 생애를 완전히 변화 시키고 구령사업을 위한 뜨거운 열정을 가지게 되었다. 그는 귀국하여 뜨겁게 타오르는 사명감으로 여러 곳을 순회하며 전도하였고 부흥시켰다. 그는 그가 성경교회 목회자와 신학교수가 되어 교단과 신학교에서 사중복음을 이론적으로 정립한 공로로 성결 신학의 중심 개념으로 확립하였다. 그는 교수일 때 ‘학생들의 얼굴은 보이지 않고 영혼만 보였다!’라고 하였다. 이는 성결교단에서 권위와 지도력이 높아졌다. 그는 한국 성결교회의 대부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용도 목사는 한 세기 한국 기독교 역사가 배출한 위대한 신앙인 중에 한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신비로운 인물이었다. 그는 예수보다 앞설까 두려워하였고 예수처럼 살기를 원했던 사람이다. 이용도 목사는 시메온과 같은 사람이었다. 성시메온은 예수님처럼 욕을 먹으며 부끄러움을 당하여도 복음을 전하는 것을 그대로 하였다. 그는 예수님이 밟고 가신 그대로만 따라가기를 원한 사람이었다. 이용도 목사는 그를 본하여 그런 사람이 “옳으면 말이없다, 굳이 무슨 말을 하랴!”라고 했다. 선교사 피터스는 한국의 신비주의자 시므온이라고 그를 표현했다. 이용도 목사는 자기가 글 쓴 그대로 생을 살았다. 자신이 쓴 글에 철저하기란 쉽지 않을 일인데 말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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